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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NARINO TOT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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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なりの トトロ

        めい (메이) : 4 네살짜리 여자아이
        さつき (사츠끼) : 11 살 짜리 여자아이
        おとうさん (아빠) : 메이와 사츠끼의 아빠, 동경에 있는 대학의 학자.
        おかあさん (엄마) : 병원에 입원중인 메이와 사츠끼의 엄마
        おばあさん (할머니) : 쿠사카베 가족이 방금 이사해온 집의 관리인
        かんた (칸타) : 할머니의 손자
        ととろ (토토로)
        ととろ 中 (중 토토로)          숲의 세 보호자
        ととろ 小 (소 토토로) 
        猫のバス (고양이 버스) : 토토로의 친구

{{となりの トト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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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길]

さつき : おとうさん,キャラメル 
사츠끼 : 아빠, 캬라멜.

おとうさん : お, ありがとう  くたびれたかい
아빠 : 오, 고맙다. 힘들지?

さつき : うんん
사츠끼 : 으 - 으.

おとうさん :もう じきだよ
아빠 : 조금만 더 가면 된단다.

(앞에 자전거를 타고 경찰모 비슷한 것을 쓴 사람이 보인다)

さつき : あっ めい かくれて
사츠끼 : 앗 ! 메이, 숨어!

さつき : おまわりさんじゃなかた は~~~~い
사츠끼 : 경찰이 아니었어. 히이이.

(관리인의 집 앞에서 멈춘다. かんた가 집 앞에서 풀을 쟁이고 있다)

おとうさん : おおうちのがた どなたが いらっしゃいますか
            あ どうも くさがべです 引っ越し(ひっこし)してきますた
            よろしくお願(ねが)いします
아빠 : 이집에 누구 없어요? 오 감사합니다.
      전 쿠사카베인데요. 방금 도착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멀리 소리 침)

(かんた는 트럭에서 さつき를 발견하고, 눈이 마주치자 얼른 고개를 돌려버린다)

おとこ : ごくろさまです
마을아저씨 : 어서 오시오!

おとうさん : どうもありがとう
아빠 : 감사합니다.

[집의 문 앞]

おとうさん : じゃ ついたよ
아빠 : 자, 다왔다.

さつき : ひゃあ
사츠끼 : 햐∼아

めい : あ まって
메이 : 기다려 !

さつき : めい, 橋(はし)が いるよ
사츠끼 : 메이, 저기 다리가 있다.

めい : はし
메이 : 다리?

さつき : 魚(さかな)! ほら また 光(ひか)った
사츠끼 : 물고기야. 봐 다시 나왔다.

おとうさん : どうだい, 氣(き)に いったかい
아빠 : 어때, 마음에 드니?

さつき : おとうさん 素敵(すてき)ね
아빠 : 아빠, 아주 멋지네요 !

めい : 木(き)の トンネル
메이 : 나무굴길...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자 집이 보인다)

さつき : はあ, あのうち


めい : はあ あははは!


さつき : はやく
사츠끼 : 서두르자.

[집]
さつき : わあ, ぼろ
めい : ぼろ

さつき : おばけやしき見(み)たい
사츠끼 : 도깨비집 같아...

めい : おばけ
메이 : 도깨비 ?

さつき : あはははは   腐(くさ)ってる
사츠끼 : 우하하! 낡았단 말이야.

(기둥을 흔들자 집이 흔들리며 부스러기가 마구 쏟아져 내린다)
さつき&めい: アハハハハ


めい       : 到(たお)れる


さつき&めい : あはははは
사츠끼&메이 : 아하하하하

さつき : めい 見(み)てごらん
사츠끼 : 메이,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さつき : 見(み)て
사츠끼 : 봐!

(さつき가 가리킨 것은 아주 거대한 나무다)

さつき : おとうさん すごい 木
사츠끼 : 아빠, 큰나무에요!

おとうさん : あ, 樟木(くすのき)だよ
아빠 : 아, 녹나무란다.

さつき : あ 樟木(くすのき)
사츠끼 : 아, 녹나무.

めい : 樟木
메이 : 녹나무.

[방]
(さつき&めい이 방을 들여다 보는데 뭔가가 반짝인다. 들어가서 주워드는 さつき)

さつき : どんぐり
사츠끼 : 도토리

めい : あ みせて
메이 : 보여줘.

さつき : あ,また
사츠끼 : 하나 더 있어.

(めい가 신발을 벗으려 애쓸 때, 앞에 도토리가 툭 떨어진다)

めい : うん あ , あった
메이 : 나도 있다

おとうさん : こらこら 雨戶(あまど)とか あきらないじゃないか            
아빠 : 자 자. 이젠 바람막이 문을 열어야겠다.

めい : どんぐり
메이 : 도토리!

さつき : 部屋(へや)の中(なか)に どんぐりが おちてるの
사츠끼 : 방에 도토리가 있어요.

めい : 上(うえ)から おちてきたよ
메이 : 위에서 떨어졌어요.

おとうさん : ふん,りすでも いるのかな
아빠 :  흠 . . . 여기에 다람쥐가 있나?

さつき&めい : りす
메이 & 사츠끼 : 다람쥐?

おとうさん : それども どんぐりずきの ねずみかな
아빠 : 아니면 상수리 쥐인지도 모르지.

めい : へえ, りすも いい
메이 : 아냐, 다람쥐가 더 좋아.

おじさん : これ どこへ 運(はこ)びます
아저씨 : 이걸 어디다 놓을까요?

おとうさん : あ ここへ, いま あけます
             さつき うらの 勝手(がって)口(ぐち) あけて
아빠 : 아, 잠깐만, 여기를 열지요.
       사츠끼, 뒷문을 열어주겠니? 사스키

さつき : はい
사츠끼 : 네

おとうさん : では すぐ わかるよ
아빠 : 쉽게 찾을 수 있을거야.

さつき : うん  じゃ おいで
사츠끼 : 네, 빨리와!

めい : まって!
메이 : 기다려!
さつき :  めい はやく
사츠끼 :  빨리!

(さつき가 문을  열자, 갑자기 쏴아하는 소리와  함께 새까만 뭔가가  썰물빠지듯
순식간에 사라진다.  눈을 끔뻑끔뻑하는 さつき&めい.  와아악 하고 고함쳐 보나  아무
반응이 없다)

さつき : いくよ
사츠끼 : 들어갈래.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さつき&めい은 조심조심 들어선다)

めい : おふろ
메이 : 목욕탕 . .

さつき : うん, いないね
사츠끼 : 응, 아무것도 없어 . . .

おとうさん : そこは おふろだよ
아빠 : 여기는 욕실이란다.

さつき : おとうさん ここに 何(なに)が いるよ 
사츠끼 : 아빠, 여기 뭔가가 있어요.

おとうさん : りすかい
아빠 : 다람쥐?

さつき : わからない,ごきぶりでも ない ねずみでも ない くろいろが いっぱい いたの
사츠끼 : 몰라요. 바퀴벌레도 아니고 쥐도 아닌것들이 꽉 차 있었어요.

おとうさん : ふん
아빠 : 흐음 . . .

さつき : どお
사츠끼 : 어때요?

おとうさん : これは まっくろ くろすけだな
아빠 : 이건 "마쿠로쿠로스케" 같구나.
*  まっくろは 시커멓다, くろすけは 검은 사람 という いみ

さつき : まっくろ くろすけ? えほんに でるの
사츠끼 : 마쿠로 쿠로스케? 그림책에 나오는 것들 같은것 말이예요?

おとうさん : そうさ こんな いい お天氣(てんき)に おばけなんか でるわけない
             明(あか)いどころから きゅうに くらいどころい はいると
             目(め)が くらんで  まっくろ くろすけが でるのさ
아빠 : 그렇겠지 . . 이런 화창한 날씨에 귀신이 나올리 없잖아.
      밝은 곳에서 갑자기 깜깜한 곳으로 들어가면 눈앞에 검은 점들이 나타나는거란다.

さつき&めい : そうか まっくろ くろすけ でておいで でないと 目玉(めだま)を ほじくるじょ
메이&사츠끼 : 그렇구나! 마쿠로 쿠로스케 나와라! 안나오면 눈을 쑤셔버린다!!!

おとうさん : さあ  しごと しごと
             にかいの 階段(かいだん)は いったい どこに あるでしょうか
아빠 : 좋아, 다시 일해야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어디에 있지?

さつき : へえ
사츠끼 :

おとうさん : 階段(がいだん)を みつけて にかいの まどを あけましょ
아빠 : 계단을 찾아서 윗층 창문을 열어 주려무나.

さつき : はい
사츠끼 : 예!

めい : あ  めいも
메이 : 메이도!

(さつき&めい이 방에서 방으로 마구 뛰어 돌아다닌다)

めい : お便所(べんじょ)
메이 : 화장실!

さつき : あれ
             あれ
사츠끼 : 여긴 없어!

めい       : あれ
さつき     : あれ
めい       : あれ
さつき&めい: あれ, ハハハ
さつき     : ない
めい       : ない
(さつき가 뛰어다니다가 계단을 막은 문짝을 발견한다)
さつき : あ めい あったよ まっくろだね
사츠끼 : 메이, 찾았어 . . . 검은 자국이다.
めい : まっくろ くろすけ!
메이 : 마쿠로 쿠로스케!

(위에서 뭔가가 또르르 굴러떨어진다. 움찔해서 쳐다보는 さつき&めい)

めい : へえ, あ どんぐり
메이 : 도토리다..
さつき&めい : まっくろ くろすけ でておいで
사츠끼&메이 : 마쿠로 쿠로스케 나와라!

(さつき&めい은 머뭇거리다가 결심한 듯, 계단을  조심조심 오른다. 2층 다락에 빠끔히
고개를 내밀고 와악 고함을 치는 さつき&めい. 그러고는 동태를 살펴본다)

さつき : まっくろ くろすけさん いませんか
사츠끼 : 마쿠로 쿠로스케씨 . . . 계셔요?

(さつき는 창문으로 재빨리 뛰어가서  열려고 비튼다. 그 동안 새까만 것들이 쏴
아아 구멍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めい가 지켜본다)

さつき : おとうさん やっぱり このうち なにか いる
사츠끼 : 아빠, 역시 이집엔 뭔가가 있어요!

おとうさん : そりゃ すごいぞ  おばけやしきに すむのが こどもの 時(とき)から
             おとうさんの ゆめだったんだ
아빠 : 대단하구나! 아빠의 어릴적 꿈은 유령의 집에서 사는거였단다. 으윽!

さつき : あ 大變(たいへん)
사츠끼 : 큰일이다!

(さつき는 뛰어내려가고 めい는  벽 틈에 미처 못 숨고  깃털처럼 떨어져 내리는
마쿠로 쿠로스케를 한마리 잡는다)

めい : とった!! おねちゃん!!
메이 : 언니!! 잡았어!!

おとうさん : めい!
아빠  : 메이!

おばあさん : ハハハ ,元氣(げんき)だね!
할머니 : 하하하, 기운도 좋아!

おとうさん : この うちを 管理(かんり)されてる となりの おばあちゃんだよ.
             應援(おうえん)に きてくださったんだ.
아빠 : 이분은 이집을 돌보시는 이웃 할머니시다.
      우리가 이사하는걸 거들러 오셨어.

さつき : さつきに いもうとの めいです こんにちは.
사츠끼 : 전 사츠끼이고 얜 제 동생 메이에요. 안녕하세요?

おばあさん : はい,こんにちは 賢(かしこ)そうな子だよ.
            こんなに 急ぎでなきゃうちの手入れも していたんだけんど 
할머니 : 오. 안녕? 아주 착한 아이들이로구나.
        시간이 있었으면 집을 청소해 두었을 텐데 . .
おとうさん : ハハ, これで 十分(じゅうぶん)ですよ.
아빠 : 하하, 많이 하셨는데요 뭘.
おばあさん : では じぶんは たんぼが 忙(いそが)しくて
             そうでも ときどき 掃除(そうじ)しといたんだ
할머니 : 오늘은 모두들 논에서 바빴다우, 하지만 조금씩 치웠지요.

さつき : めい 手 眞っ黑(まっくろ)じゃない! どうしたの.
사츠끼 : 메이, 너 손이 새까맣잖아! 웬일이니?

めい : まっくろ くろすけ 逃(に)げちゃった.
메이 : 마쿠로 쿠로스케가 도망쳤어!

さつき : あ, めいの足(あし) あ わたしのも 眞っ黑(まっくろ)
사츠끼 : 아, 메이의발 . . 어, 내발도 까맣네!

おばあさん : おほ, いや いや いや いや いや,うん,こりや すすわたりが 出たな
할머니 : 오호라. '스스와타리'가 왔다 간것 같구나.

さつき : すすわたり? すすわたりって こんなんで ザワザワって 動(うご)くもの
사츠끼 : 스스와타리? 이렇게 생기고, 이렇게 움직이는거 말이에요?
 (지네 기어가는 듯한 시늉을 한다.)

おばあさん : だれも いない ふるい うちには いて そこら じゅう
             すすと 埃(ほこり)だらけに しちゃうのよ.
             小(ちい)さい 頃(ごろ)には わしにも みえたが
             そうか あんたらにも みえたっげ.
할머니 :  그럼, 낡고 빈 집에 살면서 여기 저기에 먼지를 만들지.
         나도 어릴땐 보았단다. 그러니 너희도 보았겠지.

おとうさん : それは 妖怪(ようかい)ですか.  
아빠 : 귀신인가요?
おばあさん : あ,そうとの 恐(おそろ)しいもんじゃねよ. にこにこ しとれば わるさは しないし
             いつのまに いなくなちまうだ.
             いまごろ てんじょのうらて 引っ越し(ひっこし)の 相談(そうだん)でも
             ぶっているかな
할머니 : 그렇게 무서운 것들은 아니지요. 착한 사람에겐 나쁜짓을 안하지.
        그리고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없어지지요.
        지금 천정에서 나갈까 말까를 의논하고 있을게야.

さつき : めい,皆(みんな)にげちゃってさ
사츠끼 : 메이, 없어질거래.

めい : 詰(つ)まらない
메이 : 싫어.

さつき : だって こんなの 出(で)てきたら どうするの
사츠끼 : 하지만 모두 한꺼번에 나오면 어쩔거니?

めい : めい,恐(こわ)くないもん!!
메이 : 메이는 겁내지 않아.

さつき : あら, じゃ 夜(よる)になっても お便所(べんじょ) 一緖(いっしょ)に いってやらんない
사츠끼 : 좋아 그럼 밤중에 화장실에(집밖) 같이 안가준다.

おばあさん : けひひひ さあ さ 掃除(そうじ)しょう, 川(がわ)で みずをくんで きておくな
할머니 : 히히. 자, 그럼 냇가에 가서 물을 좀 길어오련?

さつき : 川(がわ)で
사츠끼 : 냇가?

めい : めいも いく
메이 : 메이도 갈래.

さつき     : めいは そこに まってな
めい       : おさかな とれた.

(뛰어나가는 さつき&めい. 물을 길어 펌프에 붓고 열심히 펌프질한다)

さつき : おばあちゃん 出た            
사츠끼 : 할머니, 물이 나와요!

おばあさん : よく くみとるな  みずが ちめちゃくなるまで
할머니 : 계속해라. 찬물이 나올때 까지.

さつき : はい
사츠끼 : 네.

(집을 치우는데 かんた가 점심을 갖고 온다)

さつき : あ さきの なに!  御用(ごよう)
사츠끼 : 아, 너구나. 웬일이니?

かんた : かちゃんが ばあちゃんに
칸타   : 엄마가, 할머니께.

さつき : なに?
사츠끼 : 이게 뭔데?

かんた :
칸타 : 이거 받아!

さつき : ねえ  まって これ 何?
사츠끼 : 기다려! 이게 뭐니?

おばあさん : かんたかい
할머니 : 칸타냐?

かんた : や-い おまえのうち おばけやしき
칸타 : 야아!! 너네 집은 귀신 나온다!!!

おばあさん : かんた!!
할머니 : 칸타!

さつき : メ-ロン
사츠끼 : 메∼롱

(식사하는 일동)

おとうさん : そういうの おとうさんにも おぼえが あるな
아빠 : 하, 하, 하! 내가 어렸을 적의 생각이 나는구나.

さつき : 男(おとこ)のこ 嫌(きら)い でも おばあちゃん うちの はぎは とっても すき
사츠끼 : 난 남자애들이 싫어요! 하지만 할머니의 주먹밥은 아주 맛있어요.

おとうさん : ハハハ
아빠 : 하하하.

할머니             많이 먹어라.
おばあさん : おあがり

(저녁이 되어 트럭을 보내고 이어 おばあさん를 전송한다)

さつき : ごくろさま
사츠끼 :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おとうさん : とうも ありがとございました
아빠 : 정말 고마웠습니다.

おとうさん,さつき&めい : さよなら
아빠,사츠끼&메이 : 안녕히 가세요!

(밤. 바람이  거세게 불어온다. さつき는 장작을 가져가다가  떨어뜨리고 잽싸게
 집 안으로 뛰어든다)

[욕조 안]

めい : おとうさん うち ぼろだから つぶれちゃうよ
메이 : 아빠, 집이 무너지면 어떡해.

おとうさん : はは-.  引っ越し(ひっこし)したばかりで つぶれると ごまるな
아빠 : 하, 하! 오늘 이사왔는데 그러면 큰일이지.

(바람에 집이 덜컹거린다. 움찔하는 さつき&めい)

おとうさん : ワハハハハハ みんな わらてみな.   おっかないものは にげちゃうから  ハハハハ
아빠 : 하 하 하 하 하! 모두들 웃거라!
      무서움아 모두 달아나게 말이야. 하 하 하 하!!
めい : めい こわくないもん
메이 : 메이는 안무서뭐, 메이 안무서워.
さつき     : アハハハハハ
めい       : めい こわくないもん

(그 때 さつき가 めい에게  물을 덮어씌운다. おとうさん도 가세하여 가족들은 마구 물
장구를 치며 논다)
(스스와타리가 녹나무로 옮겨간다)

[아침]
(さつき&めい이 빨래를 밟고 있다)
さつき&めい : いち,に. いち,に. いち,に. いち,に.
사츠끼&메이 :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 . .

おとうさん : じゃ がんばれ. がんばれ. がんばれ.
             よし 洗濯(せんたく) 終(おわ)り.
아빠 : 그래, 힘내라, 힘내라.  좋아, 세탁 끝.

さつき&めい : ワ-
사츠끼&메이 : 야아!

さつき : 出發(じょっぱつ)
사츠끼 : 출발!

(자전거를 타고 미끄러져 내려가는 가족들. 논에서 おばあさん와 인사를 나눈다)

さつき : おばあちゃん こんにちは
사츠끼 : 할머니! 안녕하세요!

おとうさん : ??????
아빠 : ??????

おばあさん : おそろいで おでかけかい
할머니 : 어디들 가니?

さつき : おかあさんの おみまいに いくの
사츠끼 : 병원에 엄마 보러요 !

おばあさん : そりゃ,  えらいよな
할머니 : 그래, 기특하구나! 안부 전해 다오!

さつき : はい
사츠끼 : 네!

(かんた를 지나친다. かんた와 さつき는 서로 혀를 내민다)

さつき : あ- こち, こち.
사츠끼 : 아빠, 이쪽, 이쪽!

[병원]
さつき : こんにちは.
사츠끼 : 안녕하세요.

おかあさん : いらっしゃい
엄마 : 어서오너라.

めい : ワア おかあさん
메이 : 아, 엄마!

(おかあさん 품에 뛰어드는 めい)

おかあさん : めい よくきてくれたわね
엄마 : 메이, 오랜만이구나!

さつき : おとうさん みち まちがえちゃたんだよ
사츠끼 : 아빠가 길을 잘못 들었어요.

おかあさん : そう? いらっしゃい
엄마 : 정말이니? 어서오너라.

さつき : きょう 田植(たうえ)やすみなの
사츠끼 : 오늘은 추수휴일이어요.

おかあさん : あ そうか
엄마 : 아, 그렇구나 . .

めい : おとうさん せんせいと おはなししている
메이 : 아빠는 의사선생님과 얘기하고 계세요.

おかあさん : みんな きてくれて うれしいわ  あたらし うちは どう
             もう おちついた
엄마 : 모두 와 주니 정말 기쁘구나. 새 집은 어떻니? 이사는 다 마쳤니?

(さつき가 おかあさん 귀에 대고 속삭인다)

おかあさん : おばけやしき
엄마 : 뭐? 귀신붙은 집?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응.

めい : おかあさん おばけやしき すき?
메이 : 엄마, 귀신 나오는 집 좋아해?

おかあさん : もちろん  はやく 退院(たいいん)して おばけに あいたいわ
엄마 : 물론이지. 빨리 나아야겠구나. 귀신을 꼭 만나보고 싶어.
さつき : よかたわね めい
사츠끼 : 좋아. 들었지, 메이?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さつき : 心配(しんぱい)していたの おかあさんが きらいだと ごまるなって
사츠끼 : 걱정했어요, 엄마가 무서뭐하면 어쩔까 하고.

おかあさん : さつきと めいは?
엄마 : 너희들은 어떻니?

さつき : すき.
시츠끼 : 좋아요.

めい : めい, こわくないよ
메이 : 메이 안무서워!

おかあさん : うふふふ   めいのかみのけ さつきが  結(ゆ)ってあげてるの?
엄마 : 사츠끼가 메이의 머리를 손질하니?

さつき : うん.
스츠끼 : 예.

おかあさん : 上手(じょうず)よ いいね めい.
엄마 : 잘했구나. 멋지지 않니, 메이?

めい : うん   でも おねちゃん すぐ 怒(おこ)るよ.            
메이 : 응, 근데 언니는 아주 화내요.

さつき : めいが おとなしくしないからよ. 
사츠끼 : 그건 네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기 때문이야.

おかあさん : さつき おいで. ちょっと みじかすぎない.
엄마 : 사츠끼, 이리 온. 너무 짧지 않니? (사츠끼의 머리를 솔질하며)

さつき : あたし このほうが すき.
사츠끼 : 이대로가 좋아요.

(おかあさん가 さつき의 머리를 매만져 준다)

めい : あ,  めいも めいも.
메이 : 메이도, 메이도!

さつき : 順番(じゅんばん)
엄마 : 순서를 기다려.

おかあさん : あいかわらずの くせげきね  あたしの こどもろごろと そっくり
엄마 : 다루기 어렵구나, 언제나처럼, 그렇지? 내가 너만 했을 때의 내 머리와 똑같구나.

さつき : おおきくなったら わたしの髮(かみ)も おかあさんのようになる
사츠끼 : 내가 크면 내 머리도 엄마처럼 되는거야?

おかあさん : 多分(たぶん)ね あなたは かさんにだから
엄마 :  그렇겠지. 너는 나를 아주 닮았으니까.

[귀가 길]

さつき : お母さん 元氣(げんき)そうだったね
사츠끼 : 엄마는 건강하게 보여요. 그렇죠?

おとうさん : あ そうだね せんせいも もうすこしで 退院(たいいん)できるだろうと
              いてたよ
아빠 : 그럼, 의사 선생님도 곧 퇴원하시게 될거라고 하셨단다.

めい : もうすこしって あした?
메이 : 곧? 내일?

さつき : まだ めいのあしたが はじまった
사츠끼 : 메이는 맨날 '내일'이야.

おとうさん : あしたは ちょっと 無理(むり)だな
아빠 : 내일은 아마 너무 이를거야, 아직은.

めい : おかあさん めいの ふとんで 一緖(いっしょ)に ねたいって
메이 : 엄마는 메이하고 자고 싶다고 말했어.

さつき : あら, めいは おおきくなったから ひとりで ねるんじゃなかったの.
사츠끼 : 하지만, 너는 인제 다 컸잖아. 혼자서 잔다고 안했니?

めい : おかあさんは いいの
메이 : 엄마하고는 괜찮아.

おとうさん&さつき: アハハハ.
아빠&사츠끼 : 하하하!

[다음날 아침]

(さつき가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さつき : おとうさん! あさですよ
사츠끼 : 아빠, 아침이에요!

めい : えひっ, おきろ
메이 : 아빠, 일어나!!

(おとうさん 위로 뛰어내리는 めい. おとうさん가 부시시 깨어난다)

おとうさん : すまん, また ねすごした.

さつき : きょうから わたし お弁當(べんとう)よ
사츠끼 : 오늘부터 도시락을 싸가야 해요. (학교에)

おとうさん : しまった すっかり わすれってた   
아빠 : 이런, 완전히 잊었구나.

さつき : 大丈夫(だいじょうぶ). みんなのも つくるのね
사츠끼 : 괜찮아요. 제가 모두의 것을 만들죠.

めい       : 焦(こ)げてる

さつき     : まって.

[식탁]
(さつき가 도시락을 싸고 있다)

さつき     : これ, めいのね.
사츠끼 : 이건 메이꺼.
 
めい       : めいの.
메이 : 메이꺼?

おとうさん : めい 座(すわ)って たべなさい.
아빠 : 메이, 조용히 앉아서 먹어라.

さつき : はい 自分(じぶん)で 包(つつ)んで
사츠끼 : 자, 혼자 말줄알지, 됐니?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ともだち : さつきちゃん
친구 : 사츠끼 쨩! (일본에서 '상'을 친하게 부를때 '쨩'이라 부름)

さつき : あっ 大變(たいへん)!!  は~あ~い
사츠끼 : 아, 이런. 응!!

おとうさん : もう 友達(ともだち)が できたのかい
아빠 : 벌써 친구를 사귀었니?

めい : さつきちゃんだって
메이 : '사츠끼 쨩'이라고 불렀어.

さつき : あのこ みちゃんと いうの   ごちそうさま いてきます
사츠끼 : 저 앤 '밋쨩'이라고 해. 잘 먹었습니다. 저 이제 가야해요. 안녕.

おとうさん&めい : いってらっしゃい
아빠&메이 : 이따보자.

さつき : おはよう.
사츠끼 : 안녕.

ともだち : おはよう はやく いこう
친구 : 안녕, 빨리가자.

さつき : うん
스츠끼 : 그래.

(おとうさん는 서가에서 글을 쓰고 있다. 거기에 모자를 쓰고 가방을 둘러멘 めい가 다
가온다)
めい :  おとうさん!! めい おねさん みたい
메이 : 아빠, 메이 언니같아요?

おとうさん :  うん おべんとう さけて どちらへ
아빠 : 그래. 도시락 가지고 어디가니?

めい :  ちょっと そこまで
              おとうさん  お弁當(べんとう)まだ
메이 : 잠깐 저기.  아빠, 점심 안먹어요?

おとうさん :  へえ-, もう
아빠 : 뭐, 벌써?

(めい는 더 논다. 꽃을 따서 おとうさん의 책상 위에 놓는다)

めい :  おとうさん おはなやさんね
메이 : 아빠 꽃장사해요. 예?

(풀밭에서 뛰어 노는 めい. 웅덩이를 들여다보기도 한다)
めい : (녹슨 양동이를 발견한다)
              おたまじゃくし!   あれ, そこ ぬけだ.
메이 : 어 밑이 없다!   거기 빠졌구나...

(양동이로 내다보다가 풀 속에 열매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めい       : みつけ
               
(めい는 점점이 떨어져 있는 열매를 추적하다가  풀숲 사이를 돌아다니는 도깨비
를 발견한다. 추적전 개시! 현관 밑까지 쫓아갔다가 그 도깨비와 함께 나타난 더
큰 놈까지 발견, 나무 터널을 뚫고 추적을 계속한다)
(めい는 나무  뿌리의 갈라진 틈으로  사라지는 도깨비들을  쫓다가 자기도 구멍
속으로 떨어져 버린다)

[도깨비 굴]
(나비가 날아다니고 커다란 도깨비가  누워 자고 있다. めい는 그 뭉실뭉실한 배
위로 올라가서  도깨비의 코를 만지작거린다. 간지러움을  느낀 도깨비가 거대한
입을 쩍 벌리며 재채기를 한다. 잠에서 깨어 눈을 꿈뻑꿈뻑하는 도깨비)

めい : あなたは だれ まっくろ くろすけ?
메이 : 넌 누구니? 마쿠로 쿠로스케?

ととろ     : とおお, とおお, ぶろろろろろ-------

(입을 쩍 벌리고  고함을 치는 도깨비. 엄청난 바람이  めい를 덮친다. めい도 재
미있어하며 같이 고함을 친다)

めい : ととろ  あなた ととろと いうのね
메이 : 토토로 . . . 너 토토로 맞지?

ととろ : ぶろろろろろ-------
토토로 : (하품) 부로오오

めい : やっぱり ととろね, ととろ
메이 : 역시 토토로네. 토토로.

(めい는 ととろ의 배 위에서 잠이 들어버린다)

(さつき가 학교에서 돌아온다)

ともだち : じゃね
친구 : 안녕.

さつき : 後(あと)でね  
사츠끼 : 나중에 또 보자.

さつき : ただいま
사츠끼 : 다녀왔습니다.

おとうさん : お歸(かえ)り. あ, もう こんな 時間(じかん)か.
아빠 : 어서와라.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さつき : めいは? みやんちに いくの
사츠끼 : 메이는? 저는 밋짱 집에 올러갈거예요.

おとうさん : お弁當(べんとう)まだ めいは 庭(にわ)で あそんで ないか
아빠 : 우린 아직 점심 안먹었어. 정원에서 놀고있지 않니?

さつき : めい! めい!
         めい! めい!
사츠끼 :  메이! 메이!!!

(めい를 찾는 さつき와 おとうさん)

おとうさん :  めい!
아빠 : 메이!

さつき : めい!
사츠끼 : 메이!

(덤불 근처에서 めい의 모자를 발견한다) 
さつき : めい!   おとうさん めいの帽子(ぼうし)が あった
사츠끼 : 메이!   아빠, 메이의 모자를 찾았어요.

(さつき는 나무 터널에 들어갔다가 자고 있는 めい를 발견한다)
さつき     : めい, めい!!
             めい! こら おきろ こんな ところで ねてちゃ だめでしょ
사츠끼 : 메이, 메이!!
        메이! 그만 일어나! 이런데서 자면 안된다구!

めい :  (눈을 비비며 깬다) ととろは
메이 : 토토로는?

さつき : トトロ?
사츠끼 : 토토로?

めい : あれ, あれ.
메이 : 응? 얼래?

さつき : ゆめみてたの
사츠끼 : 꿈꿨니?

めい : ととろ いたんだよ
메이 : 토토로가 있었어.

さつき : ととろって えほんに でてた トロ-ルの こと
사츠끼 : 토토로? 그림책의 토로로 말이니?
 (책속의 인물은 '토로로'(트롤)지만, 메이가 발음을 '토토로'라고 함)
 *トロ-ル(troll) : [스칸디나비아 전설] 동굴·야산에 사는 거인. 장난꾸러기 난장이
めい : うん, ととろって ちゃんと いたもん けのはえて こんな 口(ぐち)してて
       こんなのと こんくらいと こんなに おおきのが ねてた.
메이 : 응. 자기가 토토로라고 했어. 털이 많고, 이~런 입이 있어.
         요만한 것도, 이만한 것도, 이 ~ ~ 만한 것도 있어. 자고있어!

おとうさん : いたいた へえ すごいね 秘密(ひみつ)きちみたいな
아빠 : 거기 있구나, 거기있어. 야, 근사하구나. 비밀기지 같군.

さつき : おとうさん めい ここで ととろに あったんたって
사츠끼 : 아빠! 메이가 여기서 토토로를 보았대요.
おとうさん : ととろ?
아빠 : 토토로?

めい : うん! こっち.
메이 : 응, 여기!

おとうさん : おい まってぐれ
아빠 : 아, 기다려!

(めい는 덤불의 반대쪽으로 튀어나온다)

さつき : ここ
사츠끼 : 여기?

めい : うんん ,さきは おおきな 木の どこに いった.
메이 : 으-으(아니) 방금전엔 큰 나무옆에 있었는데.

さつき : だけど いっぽんみちだったよ
사츠끼 : 하지만 길이 하나밖에 없었잖아 . . .

(めい는 다시 덤불 속으로 뛰어들어간다)

さつき : あ めい,もどっておいで,めいったら.
사츠끼 : 메이, 집에 가자. 돌아와, 메이!

(めい는 자기가 들어갔던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나온다)

おとうさん&さつき : アハハ,ハハハ  
아빠&사츠끼 : 하 하 하 하 하.

めい : ほんとうだもん ほんとうに ととろ いたんだもん  うそじゃないもん
메이 : 진짜야! 진짜 토토로가 있었단 말야! 거짓말 아냐.

おとうさん : めい..
아빠 : 메이 . . .

めい : うそじゃないもん
메이 : 거짓말 아냐.

おとうさん : うん, おとうさんも さつきも めいが うそつきだなんて おもっていないよ
             めいは きっと このもりのぬしに あったんだ. それは とても
             うんがいいことなんだよ.でも,いつも あえるとは かぎらない.
             さ-, まだ あいさつに いていなかったね.
아빠 : 응. 아빠와 사츠끼는 메이가 거짓말장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너는 숲의 정령을 만났던 모양이다. 행운이 너를 따르는 모양이지.
      하지만 언제나 그것을 볼 수는 없지.
      맞아. 우린 아직 신고를 하지 않았구나.

めい : あいさつ?
메이 : 신고?

おとうさん : つかもりへ 出發(しゅっぱつ)!
아빠 : 신사! 가자!

[사당이 있는 뒷숲]

おとうさん : やああ. めいも おもくなったな.
아빠 : 야아... 메이도 많이 무거워졌구나.

さつき : おとうさん, あの くすのき,おおきいね.
사츠끼 : 아빠, 저 녹나무! 크다!

めい : あった.
메이 :  저기 있다!

さつき : あの き?
사츠끼 : 저 나무?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さつき : おとうさん はやく, はやく.
사츠끼 : 아빠, 빨리, 빨리!

(나무 뿌리 사이를 살피는 めい. 그러나 구멍은 안 보인다)

めい : あな なくなちゃた.
메이 : 구멍이 없어졌다 . .

さつき : ほんとに ここ?
사츠끼 : 진짜 여기니?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さつき : 穴(あな)が きえちゃたんだって.
사츠끼 : 구멍이 없어졌대요.

おとうさん : ね, いつでも あえるわけじゃなんだよ
아빠 : 글쎄, 언제나 볼 수는 없는거겠지.

さつき : また あえる  わたしも あいたい
사츠끼 : 다시 볼 수 있을까요? 나도 보고 싶어요.




おとうさん : そうだな, うんがよければね.
             りっぱなきだなあ, きっと ずっと ずっと むかしからここにたていたんだね
             むかし むかしは ひとひとは なかよしだったんだよ
             おとうさんは このきを みて あのうちが とても きにいったんだ
             おかあさんも きっと 好きになると 思ってわ.
             さあ,おれいを 言ってもどろ.
             おベントウたべなきゃ
아빠 : 글쎄, 행운이 따른다면. 참 아름다운 나무지? 옛날 옛적부터 여기 있었을 거야.
      그때는 사람과 나무는 친구였지. 아빠는 이 나무를 보고 저 집을 사랑하게 되었단다.
      엄마도 분명히 좋아하시겠지. 자, 인제 인사를 하고 집에 돌아가자. 점심을 먹어야지.
さつき : そうだ,みちゃん ちに行く やくそくなんだ
사츠끼 : 그래, 밋짱네 집에 가기로 했어.

めい : めいも いく
메이 : 메이도 간다.

おとうさん : きをつけ ,めいが おせわになりました.
             ごれからも よろしく おねがいいたします.
아빠 : (메이와 사츠끼에게) 차렷! (숲의 정령들에게) 메이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잘 부탁드립니다.

さつき&めい : おねがいいたします 
사츠끼&메이 : 잘 부탁드립니다.

おとうさん : うちまで きょうそう
아빠 : 집까지 경주다!

さつき : あ,ずるい
사츠끼 : 반칙!

めい : ア-,まって.
메이 : (모자를 떨어뜨리곤 다시 돌아서서 줍는다.) 기다려!

さつき : はやく
사츠끼 : 빨리!

めい : まって
메이 : 기다려!

片紙 : きょうは とても すごい ニュ-スが あるんです.
             めいが おばけの ととろに であいました.
             わたしは じぶんも あえたら いいなとおもっています.
편지 : 오늘은 매우 재미있는 뉴스가 있어요. 메이는 도깨비, 토토로를 만났습니다. 나도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かんた네 집]
(는 닭장에서  달걀을 담아나오다가 さつき가 めい를  おばあさん에게 맡기는 것
을 멍하니 쳐다본다)


おかあさん: かんた!はやくしないと おくれるよ.
할머니 : 칸타! 빨리 안가면 지각하겠다.

かんた : うん.
칸타 : 예.

[학교]
(さつき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かんた. 그 뒤로 せんせい이 다가와 책으로 내리친다)

せんせい : 에잇!
かんた :  아욱!
がくせい : 키키킥!
               
さつき : ふう~ あ めい, せんせい
사츠끼 : 아, 메이 . . . 선생님!

せんせい : はい,さつきさん 
선생님 : 네, 사츠끼?

さつき : あの,妹(いもうと)が
사츠끼 : 저 여동생이 . . .

がくせいだち: へえ~
학생들 : 햐∼

(さつき, めい와 おばあさん에게로 뛰어간다)

さつき : おばあちゃん,めい
사츠끼 : 할머니, 메이 . . .

おばあさん : ごめんな. おねちゃんどこへいくって 聞かねもんだから
할머니 : 글쎄, 네가 있는 곳에 가고싶다고 말을 안듣는구나

さつき : だって, めい, きょうは おとうさんが だいがくへ いくひだから
        おばあちゃん ちで いい子(こ)で まってるって  約束(やくそく)したでしょう.
        あたしは まだ 2時間(にじかん) あるし おばあさんだって 忙(いそが)しいのに
사츠끼 : 메이. 오늘은 아빠가 대학교에 가시는 날이고 할머니랑 같이 있기로 약속했잖아.
        난 아직 두시간이나 남았는데, 할머니도 바쁘시고 . .

おばあさん : ずっと いい子に していたんだよ ねえ~.
할머니 : 하루종일 착한 아이였지, 그렇지?

(めい, 울면서 さつき에게 다가가 꽉 껴안는다)

さつき : ああ,おばあちゃん, 先生(せんせい)に 話(はな)して くる
사츠끼 : 휴 . . . 할머니, 선생님께 부탁드려 볼께요.

[교실]
(めい는 さつき와 짝 사이에 끼어 있다)

せんせい   : さつきさんの おうちは おかあさんが 入院(にゅういん)されていて
             大變(たいへん)なんです 皆(みな)さん 仲(なか)よくできますね
선생님 : 사츠끼의 어머니는 지금 병원에 계셔서 형편이 좀 어려워요.
        여러분, 우리는 모두 도와야 겠지요?

がくせいだち: はい!
학생들 : 예!

(めい, さつき의 책상에서 그림을 그린다)

さつき : なに, それ
사츠끼 : 뭐니, 그게?

めい : ととろだよ
메이 : 토토로야!

さつき : 溫和(おとな)しくしてなきゃ だめでしょう
사츠끼 : 쉬 . . . 조용히 해야돼.

めい : うん!!
메이 : 알았어!

[방과 후]

さつき : クラブ やすむって いって?         
사츠끼 : 선생님께 오늘은 클럽에 남지 못한다고 말씀드려줘.

ともたち 1 : うん    先生(せんせい)に いっとく  またね
친구1 : 알았어, 선생님께 말씀드릴께. 나중에 봐.

ともたち 2 : ばいばい
친구 2 : 안녕!

さつき : めい 急(いそ)いで, 雨(あめ)降(ふ)るよ
사츠끼 : 메이, 빨리가자. 비가 오겠어.

めい : うん!
메이 : 응.

(가는 도중 빗방울이 듣기 시작한다)

さつき : ああ ふってきた
사츠끼 : 인제 온다 . .

(서두르다가 めい가 넘어진다.  점점 거세어지는 빗발에 さつき는 길가의 신사에
서 비를 긋는다)
めい : めい  泣(な)かないよ   偉(えら)い?
메이 : 메이 안울어. 착하지?

さつき : うん, でも ... こまったね
         お地藏樣(じぞうさま) ちょうと 雨宿(あまやど)り させてください
사츠끼 : 그래. 하지만 큰일이다.
        지붕을 저희에게 잠깐만 나누어 주세요.

(かんた가 지나쳐 가다가 도로 돌아온다. 그리고는 쓰고 있던 우산을 내민다)

かんた : うん-.
칸타 : 여기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잉?

かんた : うん. (우산을 다시 내민다)
사츠끼 : 여기!
さつき : ア
사츠끼 : 아...

かんた : うん.
칸타 : 여기란 말야!

さつき : でも   あ
사츠끼 : 하지만 . .

(우산을 떨어뜨려놓고 뛰어가버리는 かんた)

めい : おねちゃん  よかったね
메이 : 잘됐어. 그렇지, 언니?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응.

めい : 傘(かさ) 穴(あな) あいてるわ
메이 : 구멍이 나 있다.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응

(かんた는 기분이 좋은 듯 방방 뛰며 달려간다)

[집]
さつき : おとうさん 傘(かさ)持(も)って いかなかったね
사츠끼 : 아빠가 우산을 안 가져가셨어.

めい : めいも お迎(むか)えへ いく
메이 : 메이도 아빠 마중나간다.

[かんた네 집]
かんた : だから わすれたの
칸타 : 그래서 잊어버렸어!

かんたのおかあさん: 雨(あめ)が 降ているどきに 傘(かさ)を 忘(わす)れる ばかが とこに いるの
칸타의 엄마 : 어떤 바보가 비오는데 우산을 잃어버리니?

かんた : いて.
칸타 : 아퍼!

かんたのおかあさん: どうせ  ふりまわして こわしちゃったんだよ
칸타의 엄마 : 분명히 휘두르다가 부쉈을거야.

かんた : ちがわい
칸타 : 안그랬어!

(상을 찡그리던 かんた는 さつき가 오는 것을 보고 방에 숨는다)

さつき : ごめんください
칸타 : 안그랬어!

かんたのおかあさん: あら さつきさん  めいちゃんも ばあちゃん
칸타의 엄마 : 아, 사츠끼. 꼬마 메이도. 할머니!

さつき : きょうは すみませんでした
사츠끼 : 메이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かんたのおかあさん: こっちこそ お役(やく)に たてなくてね
칸타의 엄마 : 괜찮단다. 별 것 아니었어.

さつき : あの この傘 かんたさんが かしてくれたんです
사츠끼 : 아, 칸타가 우산을 빌려주었어요.

かんたのおかあさん: へえ  あのこが いやだよ こんな ぼうがさ
칸타의 엄마 : 정말? 그애가? 너무 낡은 우산인데.

さつき     : めいも いたから とっても たすかったの でも かんたさんが ぬねちゃ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사츠끼 : 메이가 같이 있어서, 정말로 도움이 되었어요.
        하지만, 칸타는 많이 젖었지요. 고맙습니다.

(かんた, 빠꼼히 내다본다)

かんたのおかあさん : いいのよ いつたって 泥だらけなんだから した きれいに なったでしょ
                    おとちゃん おむかいに いくの
칸타의 엄마 : 괜찮아. 그 애는 언제나 더러우니까.
             조금은 더 깨끗해졌겠지. 아버지 마중 나가니?

さつき : へえ
사츠끼 : 예.

かんたのおかあさん: えらいね   めいちゃん バイバイ
칸타의 엄마 : 기특하구나. 메이쨩, 바이바이.

めい : バイバイ
메이 : 바이바이.

かんた : め-ろん
칸타 : 메∼롱

(방에 들어와서 기분이 좋은 듯 비행기를 붕붕 날리는 かんた)

おばあさん : だれが きたんけ
할머니 : 누가 왔다구?

かんた : しらね
칸타 : 몰라요.

[버스 정류장]
さつき : ちょうど,きたよ
사츠끼 : 저기 온다.

(버스가 멈추고 사람들이 내리나 그 속에 おとうさん는 없다)

案內員 : のりますか  はっしゃ オライ
안내양 : 탈거니? 발차, 오라이.

めい : おとうさん のっていないね
메이 : 아빠가 안타고 계셨어.

さつき : きっと つぎの バスなんだよ めいは おばあさんちで まってる
사츠끼 : 다음 버스일거야, 확실히. 메이는 할머니 댁에서 기다리고 싶니?

めい :  (고개를 젓는다)

(めい는 지루해서 근처를 기웃거린다.  그러다가 신사에 있는 여우 상에 겁을 집
어먹고 さつき에게 매달린다)

さつき : どうしたの
사츠끼 : 왜 그러니?

(시간이 많이 지나간다. めい가 졸기 시작한다)

さつき : めい ねむいの だから いったのに いまから おばあさんちに いく
사츠끼 : 메이, 졸립니? 그러니까 내가 말했잖아... 지금 할머니댁에 가고싶니?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さつき : もう すぐだから がんばりな  フュ-バス おそいね
사츠끼 : 조금만 더기다리면 돼. 버스가 아주 늦는구나 . . .
        자, 여기. (사츠끼는 메이를 업는다.)

(계속 비가 오는  가운데 털이 북슬북슬하고 뾰족한 발톱을  가진 것이 정류장에
선다. 우산 옆으로 흘깃 엿보는 さつき)

さつき : ととろ ?
사츠끼 : 토토로 ?

ととろ     : トトロ---!
토토로 : 토토로...

さつき     : あ まってね   かしてあげる はやく めいが おちちゃう
             こうやて つかうのよ
사츠끼 : 아, 잠깐만. 이거 빌려줄께요 . . . 빨리, 메이가 떨어지겠어요. 이렇게 쓰는 거예요.

(ととろ는 우산을  쓰고 나란히 선다. 빗방울이  우산에 떨어지는 소리가  신기한
모양인지 쿠웅 뛰는 ととろ. 나무에서 빗방울들이 와수수 쏟아진다. 이윽고 멀리
서 버스의 헤드라이트가 비쳐온다)

さつき : バスが きた ハア-.
              めい!
사츠끼 : 우와, 버스가 왔다!  메이!
(나타난 것은 고양이 버스였다. ととろ는 버스에 올라타면서 さつき에게 작은 꾸
러미를 준다. 고양이 버스는 ととろ를 태우고 떠난다)

さつき : ととろ,  おとうさんの 傘(かさ),持って 行っちゃった
사츠끼 : 토토로가 아빠 우산을 가져갔어 . . .

(다시 진짜 버스가 온다)

おとうさん : やあ, すまんすまん
아빠 : 아, 미안하다, 미안.

案內員 : 發車(はっしゃ) オ-ライ!
안내양 : 발차, 오라이.

おとうさん : 電車(でんしゃ)が 遲れてね バスに 間に合わなかったんだ.
             心配(しんぱい)してたかい?
아빠 : 기차가 늦어서 버스를 놓쳤단다. 걱정했니?

さつき : 出たの おとうさん, 出た, 出た.
스츠끼 : 나왔어요, 아빠! 나왔어요! 나왔어!

めい : 猫(ねこ), 猫(ねこ)のバス.
메이 : 고양이, 고양이 버스!

おとうさん : うん?
아빠 : 응 ?

さつき : すっごくおおきいの.
사츠끼 : 아주 커요!

めい : こんな目(め)にしているの.
메이 : 눈이 이렇게 크구...

さつき&めい : かわいい
스츠끼&메이 :

さつき : イヒヒ-.會っちゃた ととろに 會っちゃた すてき-!
스츠끼 : 만났어요, 만났어! 토토로를 만났어요!

めい : かわいい.
메이 :

さつき : すてき
스츠끼 : 근사했어요.

めい : こわい
메이 : 굉장했어요

てがみ : おかあさん まだ 胸(むね)が どきどき しているぐらいです
        どっても 不思議(ふしぎ)で ぶぎみで たのしい 一日でした
        それに ととろの おくれた お禮(れい)も すてきだったの
        竹(たけ)の葉(は)で くるんで  龍(りゅう)の ひげで  縛(しば)ってやる 包(つつ)みでした
        うちに かえてから あけてみました そうしたら なかから きのみが
        おうちの にわが もりに なったら すてきなので きのみは にわに まくことに しました
        でも なかなか 芽(め)が でません
        めいは まいにち まいにち "まだ 出ない", "まだ 出ない"と いいます
        ますで さるかにがっせんの かにに なったみたい
        もうすぐ 夏休みです はやく げんきに なって ください
        おかあさんさま さつき
 편지  엄마, 아직도 가슴이 뛰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아주  근사하고, 이상하기도한 날이었어요.  
       토토로가 저희에게 준 선물도 근사했어요. 대나무 잎으로 싼,  고양이 수염같은 걸로 묶인 
       꾸러미였어요. 집에 와서 열어보니, 열매가(도토리) 들어있었어요.
       우리 정원이 숲이 되었다면, 아름다울 것 같아서, 정원에 심었어요.
       하지만, 좀처럼 자라질 않아요.
       매일매일 메이는, '아무것도 없어, 아직 아무것도 없어.' 라고만 말합니다.
       꼭 동화에 나오는 게 같아요. 곧 여름방학이 될 것이에요.
       제발 빨리 나으세요.   사츠끼.
* さるかにがっせん
   일본 5대 동화의 하나.
   원숭이와 게의 싸움.
   어미게를 죽인 원숭이에게 아기게가 절구. 벌 . 밤의 도움을 받아
   복수 하는 동물 복수담

[모기장을 친 방]
おとうさん : これこれ.  けすよ.
아빠 : 좋아, 좋아, 불을 끈다.

さつき : まって.
사츠끼 : 잠깐.

めい : おとうさん あした めでるかな?
메이 : 아빠, 내일은 싹이 날까?

おとうさん : そうだな ととろなら 知っているんだろうけどな おやすみ
아빠 : 잘 모르곘다. 토토로는 알겠지. 잘자라.

[밤]
(뭔가가 쿵쿵거리는 소리에 さつき는 잠을 깬다)
さつき : めい, きのみを まいた ところだよ
사츠끼 : 메이, 저긴 우리가 씨를 심은 곳이야.

(さつき&めい은 내다  본다. 거기에서 ととろ  세 마리가 화단을  돌고 있다. さつき&めい도
나와서 함께  돈다. 화단에 절을  하고 쑥 잡아뽑는 시늉을  하자 나무들에 싹이
트고 엄청난 속도로 하늘높이 치솟는다)

さつき&めい : わあ, アハハハ やった.
사츠끼  : 만세! 우리가 해냈다! 해냈어!!

(화단이 하나의 커다란 녹나무로 자란 후,  ととろ는 팽이를 꺼내서 돌린다. めい
와 두 작은 ととろ들은 큰 ととろ의 가슴에 올라타고 큰 ととろ는 팽이 위에 올
라탄다. さつき도 망설이다가  ととろ 위에 올라탄다. 팽이가 날아올라  비행하기
시작한다)

さつき : めい わたしだち かぜに なってる
사츠끼 : 메이, 우리가 바람이 되었어!

(녹나무 꼭대기에 올라가기도 하며 날아다니는 팽이. ととろ는 바후오-- 하고 고
함을 지른다)
(ととろ와 さつき&めい은 녹나무 꼭대기에서 오카리나
 . Ocarina :  [이] 거위 새끼
         ②  진흙 또는 사기로 만든 취주(吹奏) 악기의 하나. 모양은 비둘기 같으며 양편에 다
            섯 개씩 모두 열 개의 구멍이 있고, 한쪽 끝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입에 물고 불며
            양손의 손가락으로 구멍을 막았다 열었다 하며 소리를 냄.
를 분다)

[아침]
(잠을 깬 さつき&めい은 숲이 없어졌음을 깨닫는다)
めい :  あ, 木(き)が無(な)い
메이 : 나무가 없다.

(실망하는 さつき&めい. 그러다가  뭔가를 발견한 듯 황급히  화단으로 달려간다. 화단
에는 씨가 싹터 있다)

さつき&めい: やった!! ハハハハ
사츠끼&메이 : 우리가 해냈다! 해냈어!

(기뻐서 펄쩍펄쩍 뛰는 さつき&めい)

さつき : 夢(ゆめ)だけど
사츠끼 : 꿈이었지만

めい       : 夢(ゆめ)じゃなかった.
메이 : 꿈이 아니었어!

さつき&めい: やった!! やった!!
사츠끼&메이 : 우리가 해냈다! 해냈어!

(おとうさん가 그 광경을 보며 미소짓는다)

[집]
ゆうびんやさん: くさかべさん! 電報(でんぽう)です くさかべさん! 電報(でんぽう)ですよ.
                 留守(るす)かな!
집배원 : 쿠사카베씨, 전보입니다. 쿠사카베씨, 전보입니다.
        아무도 안계십니까?

[おばあさん네 밭]

めい : おばあちゃん
메이 : 할머니!

おばあさん : こっちだよ, これならたべごろだ..
할머니 : 여기다. 이건 잘 익었구나.

さつき : おばあちゃん. これは?
사츠끼 : 할머니, 이건요?

おばあさん : いいよ.
할머니 : 잘 익었구나.

さつき : おばあさんの 畑(はたけ)って 寶(たから)の山(やま)見たいね
사츠끼 : 할머니 정원은 보물 언덕 같애.

おばあさん : ハハハ, じゃ, 一休(ひとやす)み ,一休み
할머니 : 자, 좀 쉬자 . . . 자, 시원하고 좋구나.

(물 속에 담가뒀던 채소도 꺼낸다)

おばあさん : よく 冷いてるよ
할머니 :  자, 시원하고 좋구나.

(나무그늘 밑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다)

さつき : いただきます! 美味(おい)しい
사츠끼 : 잘먹겠습니다! 맛있어요.

おばあさん : そうかい お  とさま いっぱい あびてから  體にも いいな
할머니 : 그러냐? 해를 많이 쬐어서, 네 몸에 좋단다.

さつき : おかあさんの 病氣(びょうき)にも
사츠끼 : 엄마 병에도?

おばあさん : もちろんさ. ばあちゃんの  はたけのものを たべりゃ すぐ 元氣(げんき)に なっちゃう.
할머니 : 물론이지, 할머니 야채를 먹으면 빨리 건강해질거야.

さつき : こんどの 土曜日 おささん かえてくるの
사츠끼 : 엄마는 토요일에 와요.

めい : めいの 布團(ふと)んで 一緖(いっしょ)に 寢(ね)るんだよ
메이 : 엄마는 메이랑 잘거야.

おばあさん : そうかい いよいよ  退院(たいいん)か
할머니 : 그래, 이제 병원에서 나오시는구나.

さつき : ううん  まだ 本當(ほんとう)の  退院(たいいん)じゃなくて
         月曜日(げつようび)には 病院に 戾(もど)るの
         少(すこ)しずつ だらすんだって
사츠끼 : 으-응(아니오). 아주 나오시는 건 아녜요.
        가끔씩 퇴원하실 모양이에요.

おばあさん : そうかい? それじゃ どんどん たべてもらうなくちゃ
할머니 : 그러니? 그럼 엄마가 이걸 많이 드시도록 해야겠구나.

めい : めいが とった とうもろこし  おかあさんに あげるの
메이 : 메이가 딴 옥수수, 메이가 엄마에게 드릴꺼야.

おばあさん : おかあさん きっと 喜(よろこ)ぶよ
할머니 :엄마가 참 기뻐하시겠구나.

めい : うん
메이 : 예.

(그때 かんた가 뛰어온다)

かんた : 電報   留守(るす)だから 預(あず)かった
칸타 : 전보야. 집에 아무도 없어서 대신 받았어.

さつき : あたしんち おばあちゃん おとうさん 夕方(ゆうがた)まで 歸(かえ)らないの
사츠끼 : 우리집에? 할머니, 아빠는 저녁때까지 집에 오지 않으실 건데요.

おばあさん : はっきり見な   急(いそ)ぎだと言えねがば.         
할머니 : 읽어봐라. 급한 일일지도 몰라.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예.

さつき : レンラクコウ. シチコクヤマ.  七國山病院? おかあさんの 病院からだわ
        おかあさんに 何が あったんだ, おばあちゃん,どうしよう, 連絡しろって
사츠끼 : (읽는다.) 연 락 바 람. 칠 국 산 . . . 칠국산 병원! 엄마가 계신 병원에서 왔어요!
         무슨일이 있어요! 할머니, 어떻게 하죠? 연락을 해야해요!

おばあさん : 落(お)ち着(つ)いて, 落ち着いて おとうさんの 居場所(いばしょ)は わからんのか
할머니 : 진정해라, 진정해. 너희 아빠 어디 계신지 아니?

さつき : 硏究室(けんきょうしつ)の 番號(ばんごう)は 知っているけど
             でも,電話がないもん
사츠끼 : 연구소의 전화번호는 알지만, 저희집엔 전화기가 없어요.

おばあさん : かんた, 本家(ほんけ)へ 連(つ)れていってみな. 電話貸(か)してもらう?
할머니 : 칸타, 네 아저씨 댁에 데려가라.
        전화를 쓰도록 말이다. 메이야, 너는 나하고 여기에 있자.

かんた     : うん.
칸타 : 예.

(さつき&めい, 뛰어간다)

おばあさん : めいちゃんは ここに いな.
할머니 : 메이야, 너는 나하고 여기에 있자.

さつき : めい, おばあちゃんどこに いな
사츠끼 : 메이, 할머니와 같이있어!

(めい, 넘어지는 바람에 さつき를 놓치고 다른 길로 들어가버린다)

[かんた네 본댁]
さつき : もしもし  市外 おねがいします  東京 31-1382です, はい
사츠끼 : 여보세요, 시외전화 부탁합니다. 동경 31-1382. 예.

おばあさん 1 : かわいこじゃね.かんた?
다른 할머니 : 귀여운 아이구나, 칸타?

(전화가 울린다)
さつき     : もしもし はい, もしもし 考古學室(こうこがくしつ)ですか.
             ちちを, あの くさかべ おねがいします あたし くさかべ さつきです
             はい, おとうさん, あたし さつき                         
사츠끼 : 여보세요, 네 . . . 여보세요. 대학 연구소 입니까?
        아빠, 아니 쿠사카베씨 부탁합니다. 저는 사츠끼 쿠사카베입니다.
        아, 아빠, 저예요. 사츠끼.

おとうさん : やあ なんだい? うんうん, 病院(びょういん)から? わかった.
             いま すぐ びょういんに 電話(でんわ)してみるよ
아빠 : 그래, 뭐지? 음 . . . 병원에서? 알겠다. 지금 당장 병원에 전화하겠다.

さつき : おかあさんに 何(なに)があったの どうしよう おとうさん
사츠끼 :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어요? 어떻게 하지요? 아빠?

おとうさん :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だよ.病院に 確(たし)かめたら すぐ そっちへ
             電話(でんわ)するから そこで またせてもらいなさい
아빠 : 걱정마라. 무슨 일인지 알아보고, 즉시 다시 걸께.
      거기서 기다리고 있거라. .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예

おとうさん : じゃ. 一旦(いったん) 切(き)るからね
아빠 : 자, 끊는다

さつき : おばあちゃん ここで またせてください? おとうさんが でんわしてくるの
사츠끼 : 할머니, 여기서 기다려도 될까요? 아버지가 다시 거신대요.

おばあさん : あ,ゆっくりしてきな
할머니 : 그럼, 좀 쉬거라.

めい : おねちゃん!!
메이 : 언니!

(두리번거리는 めい 앞에 염소가 나타난다)

めい  : だめだよ! これおかあさんのとうもろこしだよ.
        だめだもん! おかあさんに あげるんだもん
메이 : 안돼! 이 옥수수는 엄마 꺼야! 안된다고 했잖아!
      이건 엄마한테 드릴 거야!

(さつき와 かんた가 나오는 것을 보고 쫓아간다)

さつき  : めい, おかあさんの  體(からだ)の 具合(ぐあい)が 惡(わる)いんだって
         だから こんど 歸(かえ)てくるの  延(のば)すって
사츠끼 : 엄마가 또 편찮으시대. 그래서, 집으로 오시는게 좀 늦겠다고 하셨어.

めい : 嫌(いや)だ
메이 : 아냐!

さつき : 仕方(しかた)がないじゃない 無理(むり)して 病氣(びょうき)が 重(おも)くなったら
         困(こま)るでしょう
사츠끼 : 어쩔 수 없어! 빨리 오시려다 악화되면 어떻게 하려구 그래?

めい : 嫌(いや)だ
메이 : 아니야!

さつき : めい,ちょっと 延(のば)すだけだから
사츠끼 : 그러면 엄마가 돌아가셔도 좋단 말이니? 그렇단 말이니?

めい : いやだ
메이 : 아니야!

さつき     : じゃ, おかあさんが しんじゃっても いいのね

めい : いやだ
메이 : 아니야!

さつき : めいのばか! もう しらない!
사츠끼 : 이 바보! 다시는 너랑 얘기 안할거야!

かんた : いこうよ
칸타 : 어서가자.

めい : おねちゃんのばか
메이 : 언니는 바보~!

[집]
(さつき와 めい가 집 안에 누워있다)
おばあさん : そろそろ 洗濯(せんたく)もの しまらねっと そんなに きをおとうさんで
             ばあちゃんが 手傳(てつだ)いに きてやったから 元氣(げんき)だしな
             おとうさんは びょういんに 寄(よ)るといってるでしょう.
             おかあさん 風邪(かぜ)だって いうんだから
             次(つぎ)の 土曜日(どようび)には もどってくるよ
할머니 : 빨래를 치우자꾸나. 슬퍼하지 마라.
        할머니가 도우러 왔으니, 그만 슬퍼하려무나.
        아버지가 병원에 안계시니? 그저 감기라고 하더구나.
        엄마는 다음 주 토요일에 집에 오실거야.


さつき     : この前(まえ)も そうだったの  本(ほん)のちょっと 入院(にゅういん)するだけだって
             風邪みたいなものだって
             おかあさん 死(し)じゃったら どうしょう
사츠끼 : 전에도 똑같았어요. 병원에 잠시 머물러 계신다고.
        그저 감기일 뿐이라고. 엄마가 돌아가시면 어쩌죠?

おばあさん : さつきちゃん
할머니 : 하지만, 사츠끼 . . .

さつき : 若(も)しかしたら お母さん うわんんん
사츠끼 : 어쩌면 엄마는 . . .

おばあさん : 大丈夫(だいじょうぶ), だいじょうぶ   こんな かわい子だちを おいて どこの
             だれが しぬかい. なけんでね. なけんでね.
             父さんが もどるまで ばあちゃんが いてやるから.うん
할머니 : 괜찮다. 괜찮아. 누가 이런 예쁜 것들을 놔두고 죽겠니?
        울지마라. 아빠가 집에 오실때 까지 할머니가 있어줄께. 됐니?

(めい는 さつき가 우는 걸 보고 옥수수를 가지고 집을 나선다)

おばあさん : めいちゃん
할머니 : 메이-짱!

さつき : めい! めい!
사츠끼 : 메이! 메이!

さつき : めい もどってきた?
사츠끼 : 메이 안돌아왔어요?

おばあさん : バス停(てい)にも  いなかったけい?
할머니 : 버스 정류장에서도 못 찾았니?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예.

おばあさん : おかしいな, どこさ 行っちゃったもんだか.
할머니 : 이상하지, 어디엘 갔을까?

さつき : 先(さき) めいと けんかしたの だって めいったら あの子,
        おかあさんの びょういんに 行ったんじゃないかしら?
사츠끼 : 아까전에 우리 싸웠어요. 왜냐하면 메이가 . . 그 애, 어쩌면...
        엄마 병원에 간 게 아닐까요?

おばあさん : 七國山の病院か. へえ, 大人(おとな)の 足(あし)でも 3時間(じかん)かかるわ.
할머니 : 칠국산 병원에? 어른도 걸어서 3시간 정도 걸리는데.

さつき : 見て來る
사츠끼 : 찾아볼께요.

おばあさん : かんた はやく とおちゃん 呼(よ)んでこい. 
             めいちゃんが いなくなっちゃったんだあ.
할머니 : 칸타! 빨리 네 아범을 불러라! 메이가 없어졌어!

[길]
さつき : ばかのめい! すぐ まいごになるくせに
         めい
사츠끼 : 바보 메이! 언제나 미아가 된단 말야!
        메이!

(さつき는 김을 매는 のうふ를 부른다)

さつき : すみません おじさん あの
사츠끼 : 죄송합니다, 아저씨.

のうふ     : へえ
농부 : 그래.

さつき : この 道(みち)を ちいさな 女(おんな)のこが 通(とお)らなかったんですか
        あたしの 妹(いもうと)なの
스츠끼 :  조그만 여자아이가 이길을 지나는 것을 못 보셨어요?
         제 동생이에요.

のうふ : さてね 女の子 みたら きがついただろうけどな
농부 : 흠 . . . 여자아이? 누굴 봤다면 기억이 날텐데 . . .

さつき : こっちじゃないのかしら
사츠끼 : 다른 쪽 길이 아니었을까?

のうふ : 確(たし)かに こっちへ きたのかい?
농부 : 이쪽으로 온 게 확실하니?

さつき : わからないの
사츠끼 : 모르겠어요.

さつき : (더 길을 따라 내려간다) めい!
사츠끼 : 메이!

(さつき는 다가오는 삼륜차 앞에 뛰어든다)

さつき : とまってください
사츠끼 : 제발 서주세요!

(삼륜차에 탄 남자는 기겁을 하며 급정거한다)

おとこ : ばかやろ, 危(あぶ)ね.
아저씨 : 바보야! 위험 하잖아!

さつき : 妹(いもうと)を 探(さが)しているんです.女の子 みませんでしたか
사츠끼 : 제 동생을 찾고있어요. 작은 여자아이를 보셨어요?

(남자는 화를 내다가 심각한 さつき의 표정을 보고 누그러든다)

おんな : 妹(いもうと)さん
여자 : 작은 여동생을?

さつき : 七國山病院(ちちこくやまびょういん)へ 行ったらしいの.
             4歲(さい)の女(おんな)の子(こ)です
시스키 : 칠국산 병원으로 가는 것 같아요.
        4살 짜리 여자아이에요.

おとこ : ようこちゃん,氣がついた
아저씨 : 지요꼬, 누구 봤니?

おんな     : うんん  わたしだちね 七國山(ちちこくやま)から きたの
              けれど  そう言(ゆ)う子は みなかったわよ
여자 : 으-응.(아니오) 우린 칠국산에서 오는 길인데, 그런 사람은 못 봤어요.

さつき : そう ありがとう
사츠끼 : 네, 감사합니다.

おとこ : おまえ どこから きたの?
아저씨 : 어, 어디서 오는거니??

さつき : まつごおです
사츠끼 : 맛쓰고(송향(소나무 송, 고을 향).)에서요. 

おとこ : まつごお?
아저씨 : 맛쓰고 ?!

おんな : あ, なにかの 眞違(まちが)いじゃない
여자 : 무슨 실수가 아닐까요?

おとこ : じゃ,なあ
아저씨 : 자, 안녕.

(かんた가 자전거를 타고 온다)

かんた : さつき!
칸타 : 사츠끼!

さつき : かんちゃん いた?
사츠끼 : 칸타! 찾았어?

かんた     : ためだ こっちも
칸타 : 아니. 너는?

さつき : うん
사츠끼 : 응.

かんた : 今(いま) とちゃんだちが 探(さが)してる
        おれ かわりに 七國山へ いてやるから
        お前は 家に もとれ.
칸타 : 지금, 아빠랑 딴 분들이 찾고있어.
      너 대신 칠국산에 갈께. 넌 집에 가.

さつき : めいは 病院へ いこうとして 途中(とちゅう) みちを 眞違(まちが)えたのよ
        きっと
사츠끼 : 메이는 분명히 병원에 가려다가 길을 잃었을거야. 분명해.

かんた : さっき 蓮池(はすいけ)に サンダルが みつかんたんだ
칸타 : 아까, 연못에서 여자 아이용 샌달을 발견했어.

(さつき, 새파랗게 질려 뛰기 시작한다)

かんた : まだ めいのものて きまってないぞ
칸타 : 하지만, 아직 메이 건지 확실하지 않아!

(のうふ와 다시 마주친다)

のうふ : みつかったかい?
농부 : 아직 못 찾았니?

[마을 연못]
(사람들이 장대를 갖고 연못을 헤집고 있다)

おばあさん : (양손을 비비며)
             南無阿彌陀(なむあみだぶつ) ,南無阿彌陀
할머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

おとこ 1 : こちのほうが 泥(どろ)が ふかいから その さき
아저씨(1) : 저쪽에 진흙이 더 깊다! 저쪽엘 먼저 해봐!

おとこ 2  : おい, さおは?  まったないか?
아저씨(2) : 이봐, 막대기 하나 더 있나?

しょうじょ : ばあちゃん さつきちゃんが きた
소녀 : 할머니, 사츠끼가 와요!

さつき : おばあちゃん
사츠끼 : 할머니!

おばあさん : (さつき에게 샌달을 내민다) これ,これだよ
할머니 : (사츠끼에게 샌달을 보여주며) 이거 . . 이것이야.

さつき : ハアハア,めいんじゃない
사츠끼 : 메이것이 아니에요.

おばあさん : よかったよ わたしは てっきり めいちゃんのかと おもって.
할머니 : 다행이다. 메이 것인줄만 알았어.

おとこ 1 : なんだ ばあちゃんの 早(はや)とちりか
아저씨(1) : 뭐야, 할머니가 성급하게 구셨어?

おとこ 2 : おい 眞違(まちが)えだとよ.
아저씨(2) : 어~이, 헛수고다!

おとこ 3 : いや とこへ いたんだよ
아저씨(3) : 그러면, 어디로 갔지?

おとこ 4 : ?????      さがしなおしだな
아저씨(4) : 다시 시작해야겠군.

おんな : 早(はや)くしないと 暗(くら)くなるよ
여자 : 빨리 안하면 어두워져요.

おじさん   : すまねぇな みんな 御苦勞(ごくろう)でも [ちが うけして] -> ?  たのむよ
아저씨 : 고마와요 모두.
        나뉘어서 더 찾아보자.

(さつき, 문득 녹나무 쪽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쪽으로 뛰어간다)

[나무 터널 앞]
さつき     : お願(ねが)い! ととろのところへ とおして
             めいが 迷子(まいご)に なちゃったの もう じき 暗(くら)くなるのに
             あの子 とこかで みちに 迷(まよ)ってるの
사츠끼 : 제발, 토토로가 있는 곳으로 가게 해 주세요.
        메이가 없어졌어요. 곧 어두워 질텐데...
        그 아이, 어디엔가에 헤메고 있을거에요.

(말을 마친 さつき는 나무  터널을 달린다. 어두운 터널을 필사적으로 더듬어 달
려가는 さつき. 그러다가  터널 끝에서 떨어진 さつき는  ととろ의 배 위로 폭신
하게 엎어진다)

さつき     : トトロ! トトロ! めいが 迷子(まいご)に なっちゃったの.
             探(さが)したけど 見付(みつ)からないの
             お願(ねが)い めいを 探(さが)して  いまごろ, きっと どこかで 泣(な)いてるわ
             どうしたら いいか わからないの. フッフッフッフッフッ.
사츠끼 : 토토로! 토토로! 메이가 길을 잃었어요! 다 찾아 보았지만, 못찾겠어요.
        제발, 메이를 찾아줘요! 어디엔가에서 분명히 울고 있을 거예요.
        난 어쩔지 모르겠어요! 훌쩍이는 さつき를 ととろ가 안더니 씨익 웃는다)
ととろ     : ウウォ -.
(ととろ는 さつき와 함께 녹나무 꼭대기로 올라가서 부아아∼ 소리를 지른다. 잠
시 후, 고양이 버스가 달려온다)

さつき : みんなには みえないんだわ.
사츠끼 : 아무에게도 안보여!

(고양이 버스가 나무 위에 도착, さつき를  태운다. 목적지 안내판이 'めい'로 바
뀌더니 출발한다)

おばあさん : めいちゃん
할머니 : (길에서 소리지른다.) 메이 짱!

(달려가는 고양이 버스. 나무들이 비켜선다)

さつき : ア, 木(き)が よけてる
사츠끼 : 나무들이 비켜선다!

[석상 옆]
(めい가 걸터앉아 있다. 그 때 멀리서 さつき의 목소리가 들린다)

さつき : (off) めい!
사츠끼 : 메이!

めい : (고개를 반짝 든다) はあ, おねちゃん. おねちゃん. アハアン.
메이 : 언니! 언니!

さつき : めい!!
사츠끼 : 메이!

(고양이 버스가 전선을 타고 달려온다. さつき, 버스에서 내린다)

さつき : めい!
사츠끼 : 메이!

めい : おねちゃん!
메이 : 언니!

(めい를 꼬옥 껴안는 さつき)

さつき : はあ ばか めい
사츠끼 :  이 바보!

めい : ごめんなさい
메이 : 미안해!

さつき : とろもろこしを おかあさんに 屆(とど)ける きがあったの?
사츠끼 : 엄마께, 그 옥수수, 가져다 드리려고 했니?

(고양이 버스가 야옹∼하고 울더니 案內ばんが'시치코쿠야마 병원'으로 바뀐다)

猫のバス   : ニャニャ.

さつき : びょういんへ 行ってくれるの ありがとう.
사츠끼 : 병원까지 데려다 줄꺼니? 고마워!

(猫のバスは 病院に むかって はしている)

[병원]
おかあさん : ごめんなさい  ただの風(かぜ)なのに
             病院(びょういん)が 電報(でんぽう)を 打(う)ったりしたから
             子供達(こどもだち) きっと 心配(しんぱい)してるわね.
             かわいそうなことしちゃった
엄마 : 미안해요. 그저 감기 때문에 병원에서 전보를 보내다니 . . .
      아이들이 걱정하겠지요?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 것을 . . .

おとうさん : いや, 分(わか)れば 安心(あんしん)するさ
             君(きみ)も 皆(みんな)も これまで よく 頑張(がんば)ってきたんだもの.
             樂(たの)しみが ちょっと 延(の)びるだけだよ.
아빠 : 글쎄, 아이들이 들으면 안심하겠지.
      우리 모두 여기까지 왔는데.... 얼마동안만 참으면 되겠지.

おかあさん : あの子達 見かけより ずっと 無理(むり)してきたと おもうの.
             さつきなんか 聞き分けがいいから なおのこと,かわいそう.
엄마 : 그 아이들은 너무나 많이 참아 왔어요.
      사츠끼는 너무나 민감한 아이에요. 그 아이한테 미안해요.

おとうさん : そうだね
아빠 : 당신 말이 많아.

おかあさん : 退院(たいいん)したら こんど あの子達に うんと
             わがままを させてあげるつもりよ.
엄마 : 집에 돌아가면 아이들 응석을 다 받아줄 셈이에요.

おとうさん : おい,おい
아빠 : 이와, 이봐 . . .

(나무 위에 고양이 버스와 さつき&めい이 앉아 있다)

めい : おかあさん  笑(わら)ってるよ.
메이 : 엄마가 웃으셔.

さつき : 大丈夫(だいじょうぶ)みたいだね
사츠끼 : 괜찮으신 것 같아.

めい : うん.
메이 : 응.

おかあさん : さあ はやく 元氣(げんき)にならなくちゃね.
엄마 : 자, 이제 빨리 나아야지요!

おとうさん : は-. おや! だれだろう?
아빠 : 그렇지 . . . 응? . . . 누굴까?

おかあさん : はあ.
엄마 : 아 . . .

おとうさん : どうしたの?
아빠 : 무슨일이에요?

おかあさん : (창 밖을 내다 보며)
            いま, そこの 松の木で さつきとめいが わらったようにみえた.
엄마 : (창밖을 내다보며)
      방금, 소나무에서, 아이들이 웃는 것을 본 것 같아요.

おとうさん :  (창문에서 옥수수를 집어들며)
              案外(あんがい), そうかもしれないよ.
              (おかあさんって かいてあるとうもろこしを みせてくれながら) ほら.
아빠 : (창문에서 옥수수를 집어들며)
       그럴지도 모르지. 보라구!
(옥수수 잎사귀에 'おかあさん에게'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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