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슈태피 그라프, 다테 키미코, 한 때 여자 테니스를 주름 잡으며 군림했던 테니스 여왕들이 15일 일본에서 드림 매치를 가졌습니다.

나 브라틸로바 vs 그라프 가 아니라 은퇴한 일본 선수인 다테 키미코 선수와 두선수가 경기를 하였습니다. 경기는 2경기 다 다테 선수 승리.. 다테 선수도 대단해요. 163센치 53킬로라는 동양인 작은 체구로 세계 랭킹 4위까지도 올라갔었고... 그때 별명이 Rising Sun 이었습니다. 일본틱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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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때 다테 선수)

슈테피 그라프 선수....서울올림픽때 여자 테니스 금메달 땄을 때 기억이 나네요. 어깨가 떡하니 벌어진게 서브가 무슨 왠만한 남자 선수가 치는 것처럼 강속구였었던...정통으로 맞으면 죽음이야 서브였습니다.
1969년 생이므로 낼모레면 40살인데, 아직도 엄청난 스피드의 서브를 넣습니다. (TV로 시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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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 선수와 그라프 선수)

나브라틸로바 선수... 그라프가 출현하기 이전까지 세계 최강의 테니스 플레이어로 331주 연속으로 세계랭킹 1위였었습니다. (그라프는 378주)
1956년에 태어났으나 52세.. 역시 40대와 50대의 차이인가?? (그라프는 워낙 한 어깨하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움직임이 그라프와는 많이 차이가 나고, 서브도 역시 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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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예전같지가 않어...쑥스럽구먼...)

가는 세월 그 누구도 막을 수는 없지만,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비록 은퇴했지만 다시 테니스를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보면서 옛생각에 잠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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