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오사카에 비가 내리더니, 오후에 개었습니다.

안그래도 바람 불때마다 우수수 우수수 벚꽃잎들이 떨어지더니 이제 거의 남아 있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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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무위에 남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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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가 땅에 떨어져 있네요.

덕분에 길이 하얀 벚꽃 잎길이 되어 있습니다.
맑은 날 되고, 봄바람 불면 흩날려 자연으로 돌아가겠지요.

벚꽃의 중공군은 저리가라 인해전술(?)에 밀려 동백꽃이 거의 눈에 안 들어 왔었는데, 동백꽃들도 피었다가 절정기를 지나 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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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는 つばき(츠바키)인 동백꽃, 너 언제 피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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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벌써 져 버렸구나..

츠바키하니까 시세이도의 샴퓨 선전이 떠오르네요.
일본의 내노라는 미인들 On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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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하니까....
초속 5센치미터라고 애니메이션이 생각났는데,
떨어지는 벚꽃잎들 아무리 바라보고 있어도 초속 5센치미터보다는 빨리 떨어지는 것 같아요.
초속 5센치미터면 50센치 높이에서 떨어지는데 10초인데...그렇게까지 느리지는 않고...
왜 초속 5센치라고 했을까?? 어감이 좋아서 그렇게 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뵤소쿠고센치메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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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봄 다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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