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풍악을 울려라~~~

1983년, 과장이었던 시마씨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92년에 시마 부장이 되더니 (만환데도 9년 걸렸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2년에 시마 중역(임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5년에 시마 상무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6년에 시마 전무를 거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올해 2008년 5월에
시마 사장이 된다는 뉴스가 들어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5년 걸렸습니다.

지금 88만원이 유행어인 현실세계에서는 더 힘들겠지요.

(이명박 대통령이 이걸 하긴 했다. 대통령의로서 자질, 인간으로서 어떻다 저렇다는 논외로 두고, 이 점에서는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아 하나만 더, 시마과장도 그렇지만, 일본에는 수십년간 연재중인 만화가 꽤 된다. 부럽다 그것도...
아  맞다 또 생각 났다. Five Star Story 언제 끝낼꺼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 재팬 뉴스


http://dailynews.yahoo.co.jp/fc/entertainment/comics_and_animation/?1207047290


신고
  1. BlogIcon 세리카 2008.04.16 17:11 신고

    FSS는 -ㅅ- 나가노 마모루 이 놈이 고딕 메이든 하느라고...

    열심히 해도 완결이 날똥말똥한데... 전 이제 해탈상태랍니다

스토리상 주인공의 성장 과정이 독자와 팬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인기를 모으는 만화가 있다.
지금까지 수많은 타이틀의 성장 만화가 나왔고 앞으로도 나올 것이다.
내가 봐 왔던 만화 / 애니메이션 중에 이러한 주인공의 성장 과정에 공감을 느꼈던 만화를 소개한다.

5.원피스 ONE PIE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의 주인공 루피는 해적왕이 되기위해서, 동료들과 같이 바다에서 모험을 해 나가며 리더쉽을 차곡차곡 적립해 나간다. 강력한 적을 물리칠때 마다 한 단계씩 레벨업 되어가는 루피를 보며, 독자들도 함께 성장한다. 근데...이제 슬슬 지칠때도 됐다..빨리 되라! 해적왕!

4.슬램덩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순히 초인적인 운동능력을 지닌 고등학생에서 천재(?) 농구 선수로 한발한발 나아가는 강백호의 모습에 푹 빠져들어 독자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

3.강철의 연금술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접했을 때는 순정만화나 야오이 류이려니 하고 (그림체로 인한 선입견) 별로 기대 안했었는데, 이야~~ 이게 내용이 장난아니게 심오하다. 세상 모든일에는 그에 상응하는 가치가 뒤따른다는 법칙을 깨달아 가는 주인공 형제의 모습..점차 아이에서 어른이 되어간다.

2.드래곤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오공 일대기인 드래곤볼. 토리야마 아키라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작인 "닥터 슬럼프"의 아라레짱과 비슷한 캐릭터로 갈 줄 알았는데, 드래곤볼은 손오공이 꼬추에 털도 안났을 때부터 시작해서, 결혼해, 애도 낳고, 병으로 죽을 때까지 쭉~ 일생을 그린 만화가 되었다. 손오공 뿐만아니라 크리링 등 주변 인물의 성장도 재미있다. 무천도사는 안 변하고 초지일관한다.


1.기동전사 건담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16세 소년 아무로가 건담 주워 타고서, 반항기 소년에서 군인(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스토리. 아무로의 성장뿐만 아니라 미워할 수 없는 적, 샤아의 성장을 주축으로 봐도 재밌는 애니메이션이다.


성장 만화를 보면서 주인공 타입에서 느낀 점이 두가지 있다.

처음부터 엄청 쎈 주인공인 경우

나쁜놈(?)도  주인공 진영도, 홀로 외롭게 한마리 늑대형으로 싸우는 패턴이 거의 없다. 적도 우리편도 동료들과 함께 한다. 여기서 성장하는 것은 첨부터 엄청쎈 주인공도 성장하지만, 주인공의 스토리와 함께 처음에 약했던 동료(친구)들도 주인공 덕(?)에 시련을 겪으며, 단련되 나간다.
이러한 동료를 보호하면서 지켜보면서 주인공 자신도 레벨업!
대표적인 케이스가 손오공과 크리링이 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인공이 처음에 약한 설정인 경우

일단 약한 주인공은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로드 무비의 형식이 많다. 여행중 만나는 사람과의 갈등, 사건사고에 연류되어 겪는 모험을 통해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는 아니지만, 원피스의 루피가 원피스를 찾아 다니는 것도 "여행"이고, 아무로가 화이트베이스에 몸을 싣고 여기저기 전장을 다니는 것도 "여행"이라 볼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네들도 함께 여행을 다니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얘네들은 단체로 약해서 고생이 많다만 돌아다닐 일이 많다.

비교적 약한 캐릭터의 주인공은 성격이 직선적이고, 솔직 담백한 경우가 많다. (하긴 성격나쁜 주인공이 있었나...약하기까지 한데..)

만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과 같이 팬들도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팬이 만화 주인공을 성장시키고, 주인공 또한 팬을 성장시킨다. 독자로 하여금 자기 인생에 투영하여 무언가 생각하게 만드는, 이것이 성장 만화의 가장 바람직한 순기능이 아닐까?

신고
슬램덩크에서는 일본내 여러 고교 농구부들이 (물론 가상이지만) 나와서 전국대회에 나가기 위해 치열한 각축을 벌인다.

눈물나는 감동과 명장면, 명대사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세기의 명작(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슬램덩크의 각 고등학교가 속해있는 지역을 일본 지도와 함께 살펴 보기로 하자.

먼저 우리의 강백호! 사쿠라기가 속해 있는 북산고(湘北高校)!  쇼호쿠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봐도 반갑다. 강백호, 서태웅, 불꽃남자 정대만, 송태섭, 채치수 고릴라.

슬램덩크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북산고가 속해 있는 카나가와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나가와현은 도쿄 옆에 (서쪽 옆) 붙어 있는 현으로 일본 전국 지도상에서는 위의 붉은 부분에 해당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나가와현의 가장 중심도시, 대표적 도시는 요코하마이고 사진은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21.

슬랜덩크 만화 속에서 카나가와현에 속한 대표적인 고등학교는 (그래서 자주 북산고와 대전하는)

센도, 윤대협이 에이스로 있는 능남고 (陵南高校)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겸 선수 후지마, 김수겸의 상양고(翔陽高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국대회 단골손님, 카나가와현 최강호팀 전호장 야생원숭이, 키요타의 해남대부속고 (海南大附属)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 있다...



다음, 에이스킬러 남훈을 기억하시는가? 만화책에서 비중은 그리 크지 않지만, 슬픈 뒷배경을 가지고 있는 조연으로 인상이 강했다. 서태웅에게 부상을 입힌 바로 그팀!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풍전고교( 豊玉高校)로 설정상 오사카부 대표팀으로 되어 있다.

일본어 그대로 읽으면 토요타마 고교이고, 우리말로 그대로 하면 풍옥고교가 되는데 풍전으로 바뀌어 있다. (탁월한 선택이다. 풍옥고교 하면 촌스런 여고 같은 느낌이...)

풍전고교가 속해 있는 오사카부는 일본 지도상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 있고, 이 일대 지역을 킨키 지역, 칸사이 지역, 관서 지역이라고 부른다. 오사카부 고베가 있는 효고현, 교토가 있는 교토부가 나란히 붙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사카부의 부청..우리나라로 하면 도청...
윗쪽에 보이는 성벽은 오사카성의 성벽이다. 적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파 놓은 연못(아~~ 이거 뭐라 부르더라)도 보인다.

다음, 해남을 뛰어 넘는 파워를 자랑하는 산왕공고(山王工業高校)아키타현에서 출전한 팀으로 묘사된다.
일본에서 아키타현은 추운 지방이다. 미인이 많은 지방, 이 맛있는 지방, 그러므로 맛도 좋은 지방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근데 산왕공고 선수들은 곰같은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키타현은 여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홋카이도 보다는 남쪽이므로 덜 춥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키타현에서 생산되는 쌀인 아키타 코마치의 겉봉디자인... 아! 쌀가마

이상 슬램덩크에 나오는 주요 고교팀의 소속지에 관해 지도를 보면서 알아 봤습니다~~

그 밖에 극장판에만 나오거나 만화에 1번 등장해 대패하고 사라지는 팀들은 생략 ^^;;

마지막으로...
..
.
잊을 수 없는 신발가게 주인아저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가게, 강백호가 소연이랑 사러 갔으니까 카나가와현 어딘가에 있겠지?
많이 파세요~

신고
  1. BlogIcon 방랑검객전조 2008.03.11 21:56 신고

    와 정말 잘봤습니다.! 일본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아시는 것 같네요. 부러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슬램덩크인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어쩔수 없이 잊고 살았었습니다. 다시 기억도 떠오르고 기분도 좋네요~ 다시 완전판이나 읽으러~ ㅎㅎ

  2. 근데 2008.03.12 00:08 신고

    독립투사가 당신 꼴을 보면 모라고 할 지 생각을 해보고
    글을 올리시게나

    오호 통재라

  3. zxman 2008.03.12 07:59 신고

    근데//
    김구선생이 원한 나라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평화의 문화로 인류가 의좋고 즐겁게 사는 일을 하는 나라지요..^^

  4. sludge 2008.03.12 08:17 신고

    성벽앞에 파놓은 건 해자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