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시아에서 가장 관심받고 있는 삼국지 주인공은 아마 조자룡이 아닐까 싶다.
"용의 부활" 영화 속에서는 유덕화가, 이런 이미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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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으로 "이 두건 졸라 비싸"....라고 말하는 것 같다.)

조자룡 역할을 소화했는데,
다른 영화나 그림, 만화나 게임에서는 조운 조자룡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그 이미지를 모았다.

일기당천! 의 조운 자룡 一騎当千 趙雲子龍

헠헠..No Comment... 그냥 즐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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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느 동인지에서의 조운

삼국지는 동인지에서 그리 인기 좋은 소재이지는 않은 것 같다.
강철의 연금술사나 슬램덩크 같은 작품은 동인지가 셀수 없이 많이 검색되는데, 삼국지는 그리 많이 히트되지 않는다.
이 만화에서는 성격 드러운 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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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삼국무쌍 "真・三国無双"에서의 조운 趙雲

남자 + 여자 /여자 * 남자 = 중성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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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三国群英伝Online 에서의 조자룡, (대만 온라인 게임??)

너무 터프하다..
헝클어진 머리결~~ 이제 빗어봐도...말을 듣지 않고~~~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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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의 출신지인 하북성에서는 관우, 장비보다 앞에 선 조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서, 제일 앞에 앉아 있는 조운... 조자룡이 언제나 소년 장군일 수만은 없다.. 같이 나이먹어 가는 처지에...고향에서는 이럴 수도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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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 三国志大戦 1 에서의 조운...아저씨 사냥 나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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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 三国志大戦 2 에서의 조운...사냥 갔다 천도복숭아 발견...젊은 오빠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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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 삼국지대전3에서의 조운...눈에 뵈는 것 없음  돌격! 1에서 그 아저씨가 이 아저씨야? 말도 젊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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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야마의 만화 삼국지에서의 조운....윙크하고 있다 --''

엄지손가락만 폈으면 원츄~ 하면서 마사루상에 출연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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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어, Wikipedia의 조운 Zhao Yun,

우리들 눈이 너무 KOEI 스타일에 익숙해져서 어색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아마 가장 현실적으로 그린 건 이 그림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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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까지 안고 있는 키티 조운.

아두를 안을 생각을 다하다니...아이디어의 참신함을 엿볼 수 있다.
빨강 리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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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三國志 Online 에서의 조운,

몸통에 비해서 머리가 너무 작다... 조자룡은 조타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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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I의 삼국지6에서의 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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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I의 삼국지 아마 10 넘어가면서 조운?
동양인으로 돌아와 주세요 조자룡님...코를 너무 세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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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COM 원작, Nexon Moblie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이식한 "천지를먹다2"에서의 조운,

이게 정녕 삼국지 주인공들이란 말인가? 도적떼, 산적 집단 일러스트 같다. 흉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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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삼국전투기에서의 조운,

세계 각지에 별의 별 조운 캐릭터가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아프로 머리 헤어스타일인 조운은 이게 사상 최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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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중국요리집 "조운"
어디 있는지 모른다. 전설의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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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인테일 2008.04.07 11:13 신고

    일기당천, 연희무쌍 버전이 최고입니..(....)

  2. GG 2010.09.20 22:06 신고

    삼국지 조조전의 조운도 상당히 멋있게 나왔죠 'ㅂ'b

우리나라 신문 기사 사진
'4800만 달러' 이가와, 마이너서 출발

일본 신문 기사 사진
http://sports.nikkei.co.jp/index.aspx?n=SSXKG0138%2029032008&type=largephoto&ps=1


팩트는 같다. 4800만 달러나 받은 전 한신 타이거즈 에이스인 이가와 케이가 밥값 못하고 올해 스타트는 마이너리그 3A에서 하게 되었다 인데 그 사진을 비교해 놓은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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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란 마크 없어도 어느쪽이 우리나라 신문이 선택한 신문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아아~ 차이가 극명... 한국쪽 사진은 오늘 찍은 이가와 맞나 모르겠다. 유니폼이 어째 이게 예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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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찍은 메이지 천황의 사진.

메이지천황(明治天皇, 1852-1912)은 사직 찍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현재 남아있는 사진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 시대 사람이라면 충분히 사진찍는거 싫어할 수 도 있겠죠. 게다가 신분 높은 사람이라면 (일본에서 더 이상 신분 높은 사람도 없지만).

카나가와에 사는 안도라는 83세 할아버지가 공개한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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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육군경리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메이지 천황
걷는 사람중 왼쪽에서 2번째 사람이 메이지 천황이라고 합니다.

이 할아버지의 아버지가 육군경리학교 7기생으로 재적중에 몰래 사진사에게 부탁해서 학교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을 물려 받았다고 합니다.

물려 받으면서 "천황폐하를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 보는 사진을 찍은 것만해도 불경죄에 해당하니까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보여주지 말거라"란 엄중주의를 받았다고 하네요.

출처는 요미우리 신문 3월21일자
http://www.yomiuri.co.jp/national/culture/news/20080321-OYT1T00429.htm?from=navr

제 일본인 친구 집에 가면 쇼와천황 - 지금 천황 아버지, 그러니까 전 천황 -이 황태자 시절(2차대전전입니다.)에 그 친구집에서 운영하는 농장에 놀러 온 적이 있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을 벽에 걸어 놓고, "옛날 같았으면 잡혀갈 일이다. 천황은 인간이 아니라 신 대접 받았거든..."이라고 그 친구 아버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지금이 되서는 민간인이 촬영한 이러한 스냅 사진은 역사상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추석때, 설날에 귀경하시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여쭈어 보세요. 안마 토닥토닥해 가면서...

"옛날 사진중에 감춰 놓은 사진 혹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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