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뉴스에서  일본 의류 전무 체인점 인 유니크로가 3년전에 북경에  체인점 2개 오픈했다가  실패하고 1년만에 문닫고 철수 했다가, 29일 다시 시내 번화가에 새롭게 점포를 오픈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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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북경 시내에 2군데 차리고, 3년내에 중국내 점포를 100점포까지 확 늘린다는 계획이다.

세계 최고의 싸구려 옷들이 범람하는 중국시장에서 "일본에서 저렴한 브랜드 - 유니크로" 를  전략으로 팔러 갔으니  실패가 당연했을 것이다.

(이유중 하나가 모르긴 해도, 루니크로 나 유니크노? 같은 유사 짝퉁들에게 카운터펀치 맞은 것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상해나 홍콩에서 유니크로 사업은 순조롭게 확대되어 가고 있다.

한번 실패하고 빠져나왔는데 다시 들어가서 또 실패하면 챙피해서 재계에서 사장들 사이에 끝발이 안 서므로, 아마 이번 진출은 성공하리라 본다.
적어도 이번에는 싸구려(?) 이미지가 아니라 "일본, JAPAN"이라는 막강한 국가 브랜드를 은근슬쩍 비치며 "에이 ..그래도 일젠데...이정도면  저렴한거지...이 디자인 봐...일젠데.." 전략으로 공략하지 않을까 싶다.

중국을 물건 생산을 위한 공장으로 보지 않고, 물건 팔기 위한 소비 시장으로 보고서 중국에 진출하려는 일본 기업들의 동향이 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중국이란 소비 시장에 뭘 갖다 팔 수 있을까? 삼성이 휴대폰 많이 판 이미지는 금방 생각이 나는데 그 이외에 떠오르지 않는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도 중국내 우리나라의 위상을 넓혔으면 좋겠다.

공장 망해서 야반도주 했다, 한국 사장 나빠요라는 이미지 구기는 쪽팔린 뉴스는 자주 나오는데, 중국을 생산 공장으로 보면서 사업하면 이제 이렇게 되기 쉬운 경제 상황이 된 것 같다. 10억 인구다. 그중 우리나라 중산층 정도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 몇천만명이다.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팍팍 늘어 날 것이다.

열심히 중국에 내다 팔자. 중국 짱개라고 무시하고 무시받을 행동 하는거, 일본에서도 마찬가지고 비슷한 인상이다. 하지만, 열심히 팔아야지.

중국은 넓고 소비자는 많다.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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