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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09 일본 담배, 가장 많이 팔린 담배는?
  2. 2008/04/27 일본 온천물에 사는 물고기
  3. 2008/04/24 일본 시골 무인기차역이 있는 풍경~ (3)

일본 담배, 가장 많이 팔린 담배는?

일본의 황당한 뉴스 2008/05/09 09:07

일본담배협회, JT...우리나라로 치면 한국담배인삼공사.

2007년도 일본 국내 담배 판매량을 발표했습니다.
9년 연속 감소하였다고 하네요. 2006년도와 비교해서 4.3% 감소.
일본 담배 판매량은 1985년 이후에는 1996년의 3483억개피가 최고 기록이었고, 이 숫자와 비교하면 26%가 줄어든 셈이 됩니다.

일본 국산 담배는 4.1% 감소한 1678억개피
외국산 담배(럭키스트라이크나 말보로 같은)는 4.6% 감소한 907억개피였습니다.

포스팅의 제목이기도한 가장 많이 팔린 담배는?

マイルドセブン・スーパーライト
마일드 세븐 슈퍼 라이트가 가장 많이 팔려서 전체 담배중에 5.4%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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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가 6mg이고 니코틴이 0.5mg 함유된 약간 부드러운 맛의 담배입니다.
담배이름처럼 마일드하고 슈퍼하게 라이트 하지는 않습니다 --;;

저는 캐스터 마일드라는 담배를 피우는데, 흡연을 권장하는 포스팅은 아니고, 상식선에서 이런 사실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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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온천물에 사는 물고기

분류없음 2008/04/27 19:02

지난번 포스팅, 한적한 시골역(일본 시골 무인기차역이 있는 풍경~)에 가는 길에 들린 온천에서 본 광경입니다.

조그만 (조그맣다고 해도 4,5니터는 될거예요.) 폭포 밑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이 연못 속에 온천이 솟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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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는 물론 여름에도 홋카이도의 엄청 차가운 물이 떨어지고, 연못 밑에서는 뜨거운 온천수가 솟아 나와 섞이면....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뜨뜻한 연못물이 됩니다.

제가 손을 담갔을때 미지근하다 가 아니라 따뜻하다 라고 느꼈으니까 물 온도가 정확하게는 몰라도 37,8도는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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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연못물 안에 물고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신기하다 생각되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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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물고기에 자세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 건지 모르지만, 이렇게 따뜻한 물에 물고기가 산다는 사실이 참 신기했습니다. (물고기 박사가 보시면 뭐 그런거 가지고 새삼스럽게 호들갑이냐 하실 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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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길러본 물고기라고는 금붕어 밖에 없는데 금붕어가 이 온도면 틀림없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이승에 못 올 겁니다. (개구리도 길러 봤는데 개구리는 물고기 아니니까 제외..개구리도 아마 황천길 예약이겠죠?)

이 연못 밑에만 온천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바로 옆에 온천 시설도 (좋게 표현하면 아담하게...나쁘게 말하면 코딱지만하게) 차려놓고 일반 손님도 받고 있었습니다만, 시설이 작아서 그런지 주변 경관이 전혀 오염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연 경관이 보고 즐기기 좋다하여 주변에 맛있는 고기집도 생기고, 술도 한잔 하고 하면 오래가지 못할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끗한 시골 자연 환경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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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골 무인기차역이 있는 풍경~

분류없음 2008/04/24 09:21

홋카이도...북해도...어느 시골에...
사람이 없는 기차역이 있습니다.

기차표는...자판기에서 알아서 삽니다.

개표는? 안합니다. 없습니다. 못합니다..
검표는? 각자 양심에 맡기고 알아서...

기차역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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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80도 회전해서 역앞을 찍으면 이런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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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한적하죠..사람이 없습니다...가게가 없습니다.. 간판이 "북해도신문" 하나만 보입니다.

같이 출장같던 분하고 자동차 드라이브 하다가 들린 곳으로 다시 혼자 찾아가라면... 고생할 것 같습니다.

기차 발차 시간표입니다...하루에 8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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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탈 생각 없이 역안에 플랫폼 구경 갔습니다. (표 안사고...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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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차량이 1량짜리가 들어 옵니다..타고 있는 사람도 손가락으로 셀 수 있는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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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골 기차는 물론 채산성이 안 맞습니다. 적자가 나는 게 당연하죠. 이용객은 적고, 고정 비용으로 유지비 관리비, 수리비 등등은 계속 들어가야 하니까..

이렇게 채산성 안 맞는 시골 기차 노선의 운영은,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의 전철운영에서 발생하는 수익에서 충당하거나, 세금 투입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시에서 출퇴근할 때 이용하는 콩나물시루, 만원 전철의 전철비의 일부가 고향 시골 산골의 기차 바퀴 점검하는 비용으로도 일부 사용된다라고 생각하면 약간 출근길 짜증이 덜할까? (아침에 그 전쟁터에서 이게 생각날리가 없지만....사람 밥만 먹고 사나, 낭만도 있어야지...)

도쿄, 오사카 같은 북적북적대는 대도시만 일본이 아니라, 이런 시골도 일본의 일부입니다.

이 동네에서 살려면 꼭 자동차가 있어야 편리합니다. 물건이나 약품 구입하러 좀 시내에 나가거나, 병원에 가거나 하려면 거의 필수죠...걸어서 갈만한 거리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하지만, 하필 그때 차가 고장났다면? 기름이 다 떨어졌으면?....
 택시를 부르거나 할 수도 있지만, 편수는 적더라고 이렇게 교통 기반 인프라인 기차나 버스 노선이 있는 것과 없는 것과의 차이는 클 것 입니다.

시골까지 휴대폰 잘 터지고, 인터넷 개통되고 하는 IT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되는 우편 택배나 교통 인프라의 정비, 확립도 중요하구나 라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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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juniac's me2DAY 2008/04/24 11:58 DELETE

    Subject: juniac의 생각

    일본기차 부러워
  1. BlogIcon ashtone 2008/04/24 10:42 Modify/Delete Reply

    일본 간사이지역으로 혼자 여행갔을때, 1~2량짜리 기차를 타고 시골산골을 굽이굽이 달리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논밭사이로 기차 타고 1시간을 달려서 오츠라는 비와호주변의 소도시에 내려 둘러보던 추억이 있는데..

    암튼 포스트 잘 봤습니다.

  2. BlogIcon foog 2008/04/24 12:36 Modify/Delete Reply

    한적하고 좋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3. BlogIcon 세리카 2008/04/24 17:13 Modify/Delete Reply

    ㅇㅅㅇ 홋카이도까지 안 가고 도쿄 23구를 벗어나기만 해도
    저녁시간이후(5시던가?)에는 역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없는 역도 있습니다.
    덕분에 한 번 열차표 잃어버렸을때 다행이더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나중에 그 표는 주머니에서 나오더군요..찾을땐 안 나오더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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