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공 (보다는 작겠지) 만한 7.26킬로그램의 쇠구슬을 누가누가 멀리 던지나 겨루는 시합인 투포환.

일본 후지미시의 쯔지타니 할아버지 (75세)는 50년 전부터 이 투포환을 만들어 온 투포환의 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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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투포환 경기 1,2,3위 선수,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은동 메달 선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Gold, Silver, Bronze Medal list 까지 3대회 연속으로 투포환 경기 메달 시상대는, 쯔지타니 할아버지가 만든 쇠구슬을 던진 선수들이 독차지 했다.

투포환의 비거리는 무게 중심을 미묘하게 변화시킴으로 인해 1-2미터 차이가 난다는 쯔지타니 할아버지 말씀.
다른 메이커 투포환보다 손이 착착 잘 감긴다는 올림픽 투포환 선수들의 의견.

대단하죠?

그런데 이것보다 더 대단한 것은,

북경올림픽에 쯔지타니 할아버지가 투포환을 공급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포츠에 정치 문제를 개입시키는게 맘에 안든다"는 이유

일본 최초로 북경올림픽 보이콧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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